간단 초간단 탕수육 소스 만들기 (찍먹 & 부먹 모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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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탕수육에 소스가 빠져 당황하셨나요? 걱정 마세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탕수육 소스 레시피를 알려드립니다. 간장, 식초, 설탕만 있으면 근사한 탕수육 소스를 완성할 수 있어요. 찍먹과 부먹 모두 취향에 맞게 조절 가능하며, 냉동 탕수육도 에어프라이어로 바삭하게 데워 곁들이기 좋습니다. 군만두 대신 탕수육을 시켰는데 소스가 오지 않아 직접 만들어 보았어요. 탕수육 튀김 자체로도 맛있지만, 역시 소스와 함께해야 제맛이죠! 냉동실에 있던 탕수육을 꺼내어 바삭하게 데우고, 간단한 재료로 맛있는 소스를 만들어 보세요. 특히 시판 탕수육은 소스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레시피만 알면 중식당 부럽지 않은 탕수육을 집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소스 재료- 양조간장 3큰술
- 식초 3큰술
- 설탕 2큰술
- 물 또는 육수 3큰술
- 양파 1/2개 (채썰기)
- 전분물 (전분 1큰술 + 물 2큰술) 약간
- 탕수육 (시판용 또는 직접 튀긴 것)
조리 방법
Step 1
냄비에 물 또는 육수 3큰술, 양조간장 3큰술,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을 넣고 센 불에서 팔팔 끓여주세요.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저어주면서 끓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2
소스가 끓어오르면, 미리 채 썰어 둔 양파 1/2개를 넣고 한소끔 더 졸여주세요. 양파의 달큰한 맛이 소스에 잘 어우러지도록 합니다.
Step 3
농도를 맞추기 위해 전분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소스를 저어주세요. – 부먹을 좋아하시면: 전분물을 조금만 넣어 약간 묽은 상태로 만드세요. – 찍먹을 좋아하시면: 전분물을 좀 더 넣어 걸쭉하고 끈적이는 농도로 맞춰주세요. 취향에 따라 원하는 농도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Step 4
냉동실에 보관했던 탕수육이 있다면,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여 바삭하게 데워주세요. 기름을 따로 두를 필요 없이, 탕수육 자체의 기름으로 더욱 바삭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보다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면 튀김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는 데 훨씬 효과적입니다.
Step 5
완성된 탕수육 소스는 취향에 따라 부먹 또는 찍먹 스타일로 즐기시면 됩니다. 만약 따로 소스를 준비하고 싶다면, 탕수육과 소스를 별도의 그릇에 담아내세요. 집에서도 정말 간단하게 중식당 못지않은 맛있는 탕수육 소스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시판 탕수육에 소스가 없는 경우, 이 레시피로 훌륭한 탕수육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