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핑거푸드: 식빵으로 만드는 quesadilla brusch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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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핑거푸드: 식빵으로 만드는  quesadilla bruschetta

집에 있는 식빵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브루스케타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 레시피는 신선한 채소로 만든 상큼한 살사 소스를 듬뿍 얹어 풍성한 맛을 자랑하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빵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갓 구운 빵 위에 올려 풍성한 식감을 즐기거나, 크래커에 곁들여 근사한 와인 안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샐러드 위에 뿌려 상큼함을 더하거나 치즈를 솔솔 뿌려주면 더욱 맛있는 샐러드로 변신시킬 수도 있답니다. 평범한 식빵이 특별한 요리로 변신하는 마법, 지금 바로 경험해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기타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기타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상큼한 살사 소스 재료

  • 방울토마토 12개, 씨를 제거하고 잘게 썬 것
  • 양파 1개, 아주 잘게 다진 것
  • 빨간 파프리카 1개, 씨를 제거하고 아주 잘게 다진 것
  • 노란 파프리카 1개, 씨를 제거하고 아주 잘게 다진 것
  • 치커리 80g, 2-3cm 길이로 썬 것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5큰술
  • 마늘 허브 소금 1큰술
  • 바질 가루 1작은술
  • 후추 1작은술, 갓 간 것
  • 신선한 레몬즙 3큰술
  • 꿀 1작은술 (선택 사항, 약간의 단맛을 더하고 싶을 때)

바삭한 브루스케타 만들기 재료

  • 식빵 2장 (두께감 있는 식빵을 추천합니다)
  • 완성된 살사 소스 8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푸른색 채소인 치커리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약 2~3cm 길이로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합니다. 너무 잘게 썰면 식감이 덜할 수 있으니, 약간의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Step 1

Step 2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제거하고 반으로 잘라 씨를 긁어낸 후, 0.5cm 정도의 작은 크기로 균일하게 썰어줍니다. 씨를 제거해야 소스가 질척해지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2

Step 3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아주 잘게 다져줍니다. 채소의 다른 재료들과 비슷한 크기로 다져야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양파의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찬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물기를 꼭 짜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Step 3

Step 4

빨간 파프리카와 노란 파프리카도 깨끗하게 씻어 씨를 제거한 후, 양파와 비슷한 크기인 0.5cm 정도로 아주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다양한 색감의 파프리카가 들어가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풍부해집니다.

Step 4

Step 5

이제 모든 준비된 채소를 큰 볼에 담고 맛을 낼 양념을 더합니다. 갓 간 후추를 넉넉히 뿌리고, 마늘 허브 소금, 바질 가루를 넣습니다. 풍미를 더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5큰술을 넉넉히 두르고, 상큼함을 담당할 신선한 레몬즙 3큰술을 짜서 넣어주세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약간의 단맛을 더하고 싶다면 꿀 1작은술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Step 5

Step 6

모든 재료와 양념이 잘 섞이도록 주걱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부드럽게 버무려 줍니다. 맛을 보면서 간이 부족하다면 소금이나 레몬즙을 추가하여 취향에 맞게 조절하세요. 이렇게 맛있는 살사 소스가 완성되었습니다!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면 맛이 더욱 깊어집니다.

Step 6

Step 7

다음은 식빵을 바삭하게 구울 차례입니다. 식빵 두 장을 각각 4등분하여 총 8조각을 만듭니다. 마른 팬을 중약불로 달군 후, 기름을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식빵 조각들을 올립니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겉면이 바삭해질 때까지 구워줍니다. 토스트기나 오븐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약간 촉촉한 식감이 살아있도록 구워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7

Step 8

잘 구워진 식빵 조각들을 보기 좋게 접시에 담습니다. 그 위에 넉넉하게 만들어 둔 살사 소스를 먹음직스럽게 올려주면, 초간단 식빵 브루스케타가 완성됩니다! 정통 브루스케타는 바게트를 사용하지만, 이렇게 구운 식빵으로 만들어도 겉바속촉의 매력으로 바게트 못지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간식으로도, 가볍게 즐기는 와인 안주로도 최고입니다. 풍성한 채소와 빵의 조화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Ste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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