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도토리묵 무침: 칼로리 걱정 NO, 포만감 MAX!

♥[신혼밥상] 간단하지만 맛있는 간장 도토리묵 무침 레시피

간장 도토리묵 무침: 칼로리 걱정 NO, 포만감 MAX!

걱정되는 칼로리 부담은 덜고 포만감은 최고로 채워주는 ‘간장 도토리묵 무침’을 소개합니다. 특별한 반찬이 없을 때 도토리묵 하나로 뚝딱 만들 수 있어요. 초간단, 초스피드 밥반찬은 물론, 근사한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단짠단짠 매콤달콤한 맛에 말캉말캉 고소한 식감까지!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하는 온 가족 인기 메뉴랍니다. ^—^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가공식품류
  • 상황 : 초스피드
  • 조리법 : 무침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도토리묵 1모 (약 300g)
  • 쑥갓 1줌 (약 30g)
  • 오이 1개 (약 150g)
  • 구운 김가루 2줌
  • 참기름 1큰술
  • 통깨 약간

양념장 재료

  • 진간장 3큰술
  • 백설탕 1큰술
  • 사과식초 1큰술
  • 올리고당 2바퀴 (약 1.5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조리 방법

Step 1

도토리묵의 쌉쌀한 맛은 줄이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끓는 물에 도토리묵을 넣고 약 30초 정도만 아주 살짝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묵이 풀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1

Step 2

묵을 데치는 동안, 쑥갓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약 5cm)로 썰어주세요.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하게 씻은 후, 반으로 갈라 씨 부분을 제거하고 얇게 채 썰어주시면 더욱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준비한 채소는 볼에 담아주세요.

Step 2

Step 3

*[아이들을 위한 팁] 혹시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주고 싶으시다면, 쑥갓이나 오이 같은 채소를 빼고 대신 따뜻한 밥에 간장, 설탕, 참기름, 김가루만 넣고 조물조물 비벼주어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맛있는 밥반찬이 된답니다.

Step 3

Step 4

데쳐서 한 김 식힌 도토리묵은 먹기 좋은 크기(약 1.5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 준비된 채소가 담긴 볼에 함께 넣어주세요. 묵이 뜨거울 때 채소를 넣으면 숨이 죽을 수 있으니 살짝 식힌 후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4

Step 5

이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작은 볼에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고, 마지막으로 올리고당을 빙빙 두 바퀴 정도 둘러 넣어주세요. (올리고당은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셔도 좋습니다.)

Step 5

Step 6

준비된 양념장을 도토리묵과 채소가 담긴 볼에 붓고, 구운 김가루를 듬뿍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고소한 참기름 1큰술과 통깨를 솔솔 뿌려줍니다. 묵이 으스러지지 않도록 손으로 살살 무쳐주면, 칼로리 걱정 없이 맛있는 다이어트 반찬이자 훌륭한 술안주인 ‘간장 도토리묵 무침’이 완성됩니다!

Ste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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