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지은 밥 보관 및 데우기 꿀팁
[소량 식재료 활용] 자취생, 신혼부부를 위한 매 끼니 갓 지은 밥을 즐기는 비법!
매번 밥을 짓기 번거롭거나, 밥솥에 오래 보관된 밥이 딱딱해지고 쿰쿰한 냄새가 나는 경험, 다들 있으시죠? 이 레시피를 통해 매 끼니 갓 지은 밥처럼 맛있는 밥을 즐기시고, 불필요한 전기 낭비까지 줄여보세요!
재료- 밥 1솥 (원하는 종류의 밥)
조리 방법
Step 1
갓 지은 따끈한 밥과 소분할 용기를 준비해주세요. 밥은 어떤 종류든 괜찮습니다. (예: 백미밥, 잡곡밥, 팥밥 등)
Step 2
밥을 밥주걱으로 위아래 골고루 섞어줍니다. 혹시 팥밥처럼 특정 재료가 들어간 밥이라면 팥알갱이가 뭉치지 않도록 부드럽게 섞어주세요. 백미밥도 마찬가지로 밥이 고르게 퍼지도록 섞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Step 3
준비된 용기에 밥을 적당량씩 소분하여 담아줍니다. 1인분 또는 2인분씩 나누어 담으면 데워 먹기 편리합니다. 백미밥, 잡곡밥 등 종류별로 구분하여 담거나, 다양한 색깔의 잡곡밥을 예쁘게 담아두시면 보기에도 좋습니다.
Step 4
소분한 밥 용기에 뚜껑을 잘 덮어줍니다. 밥이 마르거나 냄새가 배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Step 5
뚜껑을 덮은 밥 용기를 냉동실에 넣어 얼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밥을 장기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Step 6
냉동실에서 꽁꽁 얼린 밥의 모습입니다. 딱딱하게 얼어있지만, 데우면 금방 원래의 맛과 식감을 되찾습니다.
Step 7
먹고 싶은 만큼의 밥 용기를 꺼내 뚜껑을 살짝 열거나 덮은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넣습니다. 1개 분량은 약 3분 30초, 2개 분량은 약 5분 정도 돌려줍니다. (전자레인지 사양에 따라 시간은 조절해주세요.)
Step 8
전자레인지에서 꺼낸 밥은 마치 방금 지은 밥처럼 따끈하고 촉촉합니다. 갓 지은 밥처럼 맛있는 밥을 간편하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