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바속촉 감자채전
초간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감자채전 레시피
제철 맞은 감자로 만드는 맛있는 감자채전! 조리법이 간단하면서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라 밥반찬으로도, 아이들 간식으로도 최고예요. 감자채를 볶아 밥에 비벼주면 아이들도 정말 잘 먹는답니다.
재료- 감자 5개
- 식용유 (넉넉히)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모짜렐라 치즈 (또는 취향껏)
조리 방법
Step 1
감자 5개를 준비해주세요. 감자는 최대한 얇게 채 썰어주는 것이 포인트! 얇게 썰어야 튀기듯이 구웠을 때 더욱 바삭하고 맛있답니다. 채 썬 감자는 물에 가볍게 헹궈 전분기를 제거한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이렇게 준비된 감자채는 볶음으로 만들어 밥반찬으로 활용해도 정말 맛있어요. 특히 아이들 밥에 쓱쓱 비벼주면 순식간에 사라진답니다!
Step 2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준비한 감자채를 보기 좋게 둘러 올려주세요. 특별한 가루 재료 없이 감자채만으로도 충분히 예쁜 원형 모양을 만들 수 있답니다. 감자채끼리 잘 붙도록 불은 약하게 유지하며 천천히 구워주는 것이 중요해요. 강불로 하면 감자가 뭉치기도 전에 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Step 3
감자채 표면이 노릇하게 익고 가장자리가 바삭해지기 시작하면 뒤집어 주세요. 먹음직스러운 황금빛 색깔이 보이시나요? 신기하게도 가루 없이도 감자끼리 알아서 잘 붙어서 모양이 유지된답니다.
Step 4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를 위에 솔솔 뿌려주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치즈를 올린 후에는 뚜껑을 잠시 덮어 익히면 치즈가 더 빠르고 고르게 녹아내릴 거예요.
Step 5
이렇게 얇게 썰어 구운 감자채전은 정말 바삭바삭한 식감이 일품이에요. 약간의 치즈가 더해지면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매력적이랍니다.
Step 6
동그랗고 예쁜 모양의 감자채전은 보기에도 좋고 먹기도 편리해요. 이처럼 적당한 사이즈로 만들면 요리하기도 훨씬 수월하답니다. 크고 웅장한 팬케이크보다는 이렇게 먹기 좋은 사이즈로 만드는 것이 여러모로 실용적이에요.
Step 7
아이들의 든든한 간식으로, 어른들의 근사한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건강한 감자채전!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매일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감자 요리의 진수를 느껴보세요.
Step 8
고소한 치즈와 함께여서 더욱 부드럽고 바삭한 감자채전이 완성되었습니다. 감자 본연의 깔끔하고 담백한 맛과 치즈의 부드럽고 향긋한 풍미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먹어도 먹어도 자꾸 손이 가는 마성의 매력! 감자와 치즈는 영양학적으로도 궁합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감자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치즈는 산성 식품으로 비타민 A와 염분이 풍부한데요. 치즈의 비타민 A와 염분이 감자의 비타민 C 흡수를 돕고, 감자의 칼륨은 치즈의 염분 배출을 도와준다고 하니, 이 둘을 함께 섭취하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답니다. 꼭 함께 만들어 보세요!
Step 9
감자채전과 달콤 시원한 복숭아 통조림을 함께 곁들이면 훌륭한 간식이 됩니다. 무더운 여름, 차가운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도 좋지만, 몸에 좋고 맛도 훨씬 좋은 감자채전과 복숭아 통조림으로 아이들에게 시원함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맛있는 음식으로 폭염과 건강 고민을 함께 이겨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