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바속촉! 맛있는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두부의 새로운 변신!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두부조림
평소 두부를 즐겨 드시지 않아 찌개로만 드셨던 분들도 이 두부조림 레시피라면 두부에 푹 빠지실 거예요! 찹쌀가루를 입혀 바삭하게 튀기듯 구워낸 두부에 맛있는 양념을 더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겉의 쫄깃함과 속의 부드러움이 조화로운 두부조림으로 온 가족의 입맛을 사로잡아 보세요!
주재료- 두부 1모 (약 300-350g)
- 찹쌀가루 3-4큰술
- 식용유 넉넉히 (두부 튀기듯 구울 정도)
두부조림 양념- 진간장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다진 파 1큰술
- 물엿 또는 올리고당 1큰술
- 맛술 (미림 등) 약간
- 매실청 1작은술
- 청양고추 1/3개 (선택 사항, 씨 제거 후 송송 썰기)
- 참기름 1/2 작은술
- 통깨 또는 깨소금 약간
- 진간장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다진 파 1큰술
- 물엿 또는 올리고당 1큰술
- 맛술 (미림 등) 약간
- 매실청 1작은술
- 청양고추 1/3개 (선택 사항, 씨 제거 후 송송 썰기)
- 참기름 1/2 작은술
- 통깨 또는 깨소금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두부 1모를 준비해주세요. 키친타월로 두부의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해야 튀기듯이 구울 때 기름이 튀지 않고 바삭하게 잘 익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약 2-3cm 두께의 정사각형 또는 직사각형)로 썰어주세요.
Step 2
썰어놓은 두부에 찹쌀가루를 골고루 묻혀주세요. 찹쌀가루를 묻히면 두부 표면이 더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낼 수 있습니다. 가루가 너무 두껍게 묻지 않도록 살살 털어내며 묻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Step 3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찹쌀가루를 묻힌 두부를 넣어주세요. 중불에서 앞뒤로 돌려가며 두부의 모든 면이 노릇하고 바삭하게 익도록 구워줍니다. 마치 튀기듯이 구우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맛있는 두부조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4
두부의 모든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팬의 기름을 살짝 따라내거나 키친타월로 닦아내주세요. 볼에 간장, 다진 마늘, 다진 파, 물엿, 맛술, 매실청, 송송 썬 청양고추(선택 사항)를 넣고 잘 섞어 두부조림 양념장을 만듭니다. 만들어진 양념장을 팬에 부어주세요. 불은 약불로 줄이고, 두부가 양념을 머금도록 뒤집어가며 살짝 졸여줍니다. 너무 오래 졸이면 두부가 부서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5
양념이 두부에 자작하게 배어들면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불을 꺼주세요. 완성된 두부조림을 접시에 보기 좋게 담고, 그 위에 깨소금을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겉은 찹쌀가루 덕분에 쫄깃하고 바삭하며, 속은 부드러운 두부의 매력과 감칠맛 나는 양념이 어우러져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되는 마성의 두부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