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바속촉! 에어프라이어 데리야끼 등갈비
특별한 날, 온 가족이 즐기는 에어프라이어 데리야끼 등갈비 레시피
주말 특별 메뉴로 온 가족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등갈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익혀 풍부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없으신 분들을 위해 팬을 이용한 조리법도 함께 안내해 드리니, 집에서도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근사한 등갈비를 즐겨보세요. 고기 자체의 육즙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메인 재료- 돼지 등갈비 900g
- 양파 1/2개
- 팽이버섯 1봉지
- 굵은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특제 데리야끼 소스- 간장 6큰술
- 맛술 (미림 등) 6큰술
- 생강술 (청주+다진 생강 약간) 1큰술
- 자일로스 설탕 2큰술 (또는 일반 설탕)
- 물 10큰술
- 사과 1/4개
- 다진 마늘 2큰술
- 간장 6큰술
- 맛술 (미림 등) 6큰술
- 생강술 (청주+다진 생강 약간) 1큰술
- 자일로스 설탕 2큰술 (또는 일반 설탕)
- 물 10큰술
- 사과 1/4개
- 다진 마늘 2큰술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등갈비는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충분히 제거해주세요. 핏물을 제거한 등갈비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내고, 굵은 소금과 후추를 골고루 뿌려 밑간을 합니다. 약 10분 정도 재워둔 후, 180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5분간 구워 1차 초벌합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없으시다면, 깊이가 있는 프라이팬을 중불로 달궈 기름을 두르지 않고 등갈비를 올려 구워주세요. 등갈비 자체에서 나오는 육즙과 기름으로 충분히 노릇하게 구워집니다.
Step 2
데리야끼 소스를 만들 준비를 합니다. 깨끗하게 씻은 사과 1/4개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을 이용해 곱게 갈아 준비해주세요. 사과가 들어가면 소스의 감칠맛과 풍미가 더욱 깊어집니다.
Step 3
작은 냄비에 진간장 6큰술, 맛술 6큰술, 자일로스 설탕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생강술 1큰술, 그리고 갈아둔 사과를 모두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물 10큰술을 붓고 중불에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소스가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원래 양의 1/3 정도가 될 때까지 저어가며 걸쭉하게 졸여줍니다. 맛을 보시고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간장을 가감하셔도 좋습니다.
Step 4
등갈비가 1차 초벌 되는 동안, 곁들임 채소를 준비합니다. 양파는 큼직하게 썰어주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한 뒤 가닥가닥 풀어 준비합니다. 채소의 모양은 취향껏 자유롭게 썰어주셔도 좋습니다.
Step 5
1차 초벌 된 등갈비를 꺼내 붓을 이용해 앞뒤로 특제 데리야끼 소스를 넉넉하게 발라줍니다. 소스를 바른 등갈비를 다시 180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5분간 더 구워줍니다. 소스가 등갈비 표면에 착 달라붙어 윤기 나고 먹음직스러운 색깔이 나도록 구워주세요.
Step 6
등갈비가 거의 다 구어졌으면, 준비해둔 양파와 팽이버섯을 등갈비와 함께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5분간 더 구워줍니다. 이렇게 하면 양파는 달큰하게 익고, 팽이버섯은 부드러워져 등갈비와 함께 곁들이기 좋습니다. 완성된 데리야끼 등갈비는 따뜻할 때 바로 맛있게 즐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