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줄기볶음
온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행복 가득 시골 밥상
어린 시절 시골집에서 엄마가 정성껏 만들어 주시던 추억의 맛, 고구마줄기볶음으로 그때 그 맛을 재현해보세요.
고구마줄기볶음 주재료- 삶아서 적당한 크기로 썬 고구마줄기
- 양파 1/2개 (채썰기)
- 붉은 피망 1/4개 (채썰기)
- 노란 피망 1/4개 (채썰기)
- 깨끗이 씻은 조갯살
박나물 재료- 반으로 가른 박 1/2개 (껍질 벗기고 썰기)
- 청양고추 2개 (어슷썰기)
- 홍고추 1개 (어슷썰기)
호박잎과 두부 강된장 재료- 멸치 육수 1/2컵
- 된장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청양고추 2개 (다지기)
- 홍고추 1개 (다지기)
- 다진 마늘
- 삶아서 적당한 크기로 썬 고구마줄기 약간
- 으깬 두부 약간
고구마줄기볶음 양념- 다진 마늘
- 올리브유 약간
- 멸치액젓 3큰술
- 통깨 (깨소금)
- 참기름 약간
박나물 양념 재료- 멸치액젓 2큰술
- 다진 마늘
- 올리브유
- 통깨 (깨소금) 약간
- 참기름 약간
- 반으로 가른 박 1/2개 (껍질 벗기고 썰기)
- 청양고추 2개 (어슷썰기)
- 홍고추 1개 (어슷썰기)
호박잎과 두부 강된장 재료- 멸치 육수 1/2컵
- 된장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청양고추 2개 (다지기)
- 홍고추 1개 (다지기)
- 다진 마늘
- 삶아서 적당한 크기로 썬 고구마줄기 약간
- 으깬 두부 약간
고구마줄기볶음 양념- 다진 마늘
- 올리브유 약간
- 멸치액젓 3큰술
- 통깨 (깨소금)
- 참기름 약간
박나물 양념 재료- 멸치액젓 2큰술
- 다진 마늘
- 올리브유
- 통깨 (깨소금) 약간
- 참기름 약간
- 다진 마늘
- 올리브유 약간
- 멸치액젓 3큰술
- 통깨 (깨소금)
- 참기름 약간
박나물 양념 재료- 멸치액젓 2큰술
- 다진 마늘
- 올리브유
- 통깨 (깨소금) 약간
- 참기름 약간
조리 방법
Step 1
고구마줄기볶음을 맛있게 만드는 법: 먼저, 삶아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둔 고구마줄기를 준비합니다. 깨끗하게 씻은 조갯살과 먹기 좋은 크기로 썬 채소(양파, 붉은 피망, 노란 피망)도 준비해주세요. 넓은 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 향을 냅니다. 양념할 고구마줄기는 멸치액젓에 조물조물 버무려 밑간을 해둡니다. 밑간한 고구마줄기에 조갯살을 넣고 함께 볶다가, 어느 정도 익어서 맛이 배면 준비해둔 채소를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통깨와 참기름을 둘러 마무리하면 고소하고 맛있는 고구마줄기볶음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볶음은 예쁜 그릇에 담아내세요.
Step 2
영양 만점 박나물 만들기: 박은 껍질을 깨끗이 벗겨낸 후,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고추(청양고추, 홍고추)는 먹기 좋게 어슷하게 썰어둡니다. 다시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아 향을 낸 뒤, 멸치 육수를 조금 부어줍니다. 썰어둔 박을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 익힙니다. 박이 거의 다 익으면 썰어둔 고추를 넣고 살짝 더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통깨와 참기름을 넣어 맛을 내고 그릇에 보기 좋게 담아내면, 시원하고 담백한 박나물이 완성됩니다.
Step 3
든든하고 맛있는 호박잎과 두부 강된장: 냄비에 멸치 육수 1/2컵을 붓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육수가 끓으면 된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을 넣고 잘 풀어주며 끓입니다. 여기에 미리 준비해둔 삶은 고구마줄기와 으깬 두부를 넣고 함께 끓여 강된장의 맛이 깊어지도록 합니다. 별도로 호박잎은 김이 오른 찜기에 넣고 포슬포슬하게 쪄줍니다. 완성된 따뜻한 강된장을 쪄낸 호박잎에 올려 쌈으로 싸 먹으면, 그 맛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맛있답니다! 잃어버린 입맛도 되살아나는 건강한 밥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