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훈제 연어 브루스케타: 와인과 완벽한 페어링

향긋한 훈제 연어 브루스케타 레시피

고급스러운 훈제 연어 브루스케타: 와인과 완벽한 페어링

오늘 하루 열심히 일한 당신, 특별한 저녁 식사에 와인 한 잔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핑거푸드를 곁들여 보는 건 어떠세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이탈리아 대표 전채 요리, 브루스케타를 소개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빵 위에 신선한 연어와 아삭한 채소, 풍미 가득한 치즈의 조화가 입맛을 돋워줄 거예요.

요리 정보

  • 분류 : 기타
  • 재료 : 해물류
  • 상황 : 술안주
  • 조리법 : 기타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갈릭 바게트 8개 (미리 슬라이스 된 것 사용 가능)
  • 훈제 연어 슬라이스 8개 (약 100g)
  • 적양파 1/4개
  • 신선한 베이비 채소 믹스 20g
  • 케이퍼 10g (약 1 큰술)
  • 레몬 1/2개
  • 카망베르 치즈 70g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적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0.2cm 두께로 얇게 채 썰어 주세요. 이렇게 썬 적양파를 찬물에 5분간 담가 매운맛을 부드럽게 빼줍니다. 5분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신선한 베이비 채소 믹스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뒤, 마찬가지로 찬물에 5분간 담가 아삭함을 살리고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Step 1

Step 2

이제 바삭한 빵을 준비할 차례입니다. 팬을 약불로 달군 후, 갈릭 바게트 슬라이스를 올려 타지 않도록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빵이 따뜻할 때 카망베르 치즈를 빵 위에 골고루 펴 발라줍니다. 빵의 온기 때문에 치즈가 살짝 녹으면서 더욱 부드럽게 발리고 풍미가 살아납니다. 너무 센 불에서 구우면 빵이 딱딱해지거나 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2

Step 3

훈제 연어는 맛있는 브루스케타의 주인공이죠! 준비된 훈제 연어 슬라이스는 먹기 좋은 크기로 2등분해서 준비해주세요. 너무 크면 한입에 먹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Step 3

Step 4

이제 보기 좋게 쌓아 올릴 차례입니다. 치즈를 바른 따뜻한 갈릭 바게트 위에 준비한 베이비 채소를 먼저 올리고, 그 위에 물기를 제거한 채 썬 적양파를 얹어줍니다. 마지막으로 2등분 한 훈제 연어 슬라이스를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색색의 재료들이 어우러져 시각적으로도 매우 먹음직스럽답니다.

Step 4

Step 5

드디어 완성입니다! 정성껏 만든 브루스케타를 예쁜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알알이 터지는 맛이 일품인 케이퍼를 브루스케타 위에 솔솔 뿌려주고, 신선한 레몬 반 개를 짜서 레몬즙을 살짝 뿌려주면 상큼한 풍미가 더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와인이나 샴페인과 함께 근사한 저녁 시간을 만끽하세요!

Ste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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