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맛있는 배추 청경채 무침
4살 아이도 좋아하는! 고소함이 일품인 데친 배추와 청경채 무침 레시피
입맛 없을 때도 자꾸만 손이 가는,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인 데친 배추와 청경채 무침으로 식탁에 건강과 맛을 더해보세요.
주재료- 신선한 배추 300g
- 아삭한 청경채 150g
- 간 맞추기용 소금 약간
양념 재료- 감칠맛 나는 진간장 4.5 큰술
- 고소함 더하는 통깨 3 큰술
- 향긋한 참기름 1 큰술
- 장식 및 풍미 추가용 잣 적당량
- 감칠맛 나는 진간장 4.5 큰술
- 고소함 더하는 통깨 3 큰술
- 향긋한 참기름 1 큰술
- 장식 및 풍미 추가용 잣 적당량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깨끗하게 손질한 배추와 청경채를 먹기 좋은 약 2cm 길이로 썰어주세요. 끓는 물에 소금 0.5 큰술을 넣고 센 불에서 1~2분간 빠르게 데쳐줍니다. 이렇게 하면 채소의 아삭한 식감은 살리고 신선한 색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Step 2
데친 배추와 청경채는 체에 밭쳐 물기를 잠시 빼둡니다. 다른 볼에는 진간장 4.5 큰술, 통깨 3 큰술, 참기름 1 큰술, 그리고 준비한 잣을 넣고 양념 재료를 잘 섞어주세요. 양념이 고루 섞이면, 물기를 살짝 뺀 채소를 넣고 부드럽게 무쳐냅니다. 간을 보시고 싱겁다면 소금을 아주 약간 추가하여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Step 3
넓은 볼에 미리 만들어둔 고소한 양념 재료 (진간장, 통깨, 참기름, 잣)를 담고, 1단계에서 준비한 데친 배추와 청경채를 넣어 조물조물 맛있게 무쳐줍니다. 채소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도록 너무 세게 무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맛을 보시고 혹시 간이 부족하다면, 소금을 아주 조금 더 넣어 간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Step 4
아이들의 작은 손이 닿아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맛있는 반찬이 완성되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빵빵이의 손처럼 귀엽고 맛있는 요리가 되었네요!
Step 5
비타민과 풍부한 식이섬유가 가득한 배추 청경채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아 아이들 반찬으로도, 온 가족 반찬으로도 손색없는 메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