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시원한 차돌박이 냉채
여름 더위를 싹 날려줄, 입맛 돋우는 별미 차돌박이 냉채 레시피
무더운 여름, 시원하면서도 근사한 별미 요리로 입맛을 돋우고 싶으신가요? 손님 접대에도 손색없는 차돌박이 냉채를 소개합니다!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와 부드러운 차돌박이가 만나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이 요리는, 보기에도 좋고 맛도 훌륭하여 감탄을 자아낼 거예요. 새콤달콤 고소한 참깨 드레싱과 어우러진 차돌박이 냉채로 특별한 여름 한 끼를 즐겨보세요! #별미요리 #차돌박이냉채 #여름음식 #시원한요리 #손님초대요리
주재료- 차돌박이 200g
- 숙주 200g
- 오이 1개
- 색깔 파프리카 (빨강, 노랑 등) 30g씩
- 청양고추 또는 홍고추 5개
- 적채 50g
참깨 소스- 통깨 또는 으깬 깨 2큰술
- 발사믹 식초 1큰술
- 식초 1큰술
- 설탕 1큰술
- 올리브 오일 1큰술
- 연겨자 1작은술
- 다진 마늘 3쪽 (마늘 3개)
- 생강즙 1작은술
- 통깨 또는 으깬 깨 2큰술
- 발사믹 식초 1큰술
- 식초 1큰술
- 설탕 1큰술
- 올리브 오일 1큰술
- 연겨자 1작은술
- 다진 마늘 3쪽 (마늘 3개)
- 생강즙 1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신선한 오이는 껍질을 깨끗이 씻은 후, 씨 부분을 피해 껍질 쪽만 돌려 깎아주세요. 이렇게 하면 아삭한 식감을 살리면서 씨 부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Step 2
넉넉한 끓는 물에 차돌박이를 넣고 살짝 데쳐주세요. 차돌박이는 금방 익으니 핏기만 가실 정도로만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친 차돌박이는 바로 찬물에 헹궈 불필요한 기름기를 제거하고 여분의 물기를 빼줍니다.
Step 3
다른 냄비에 물을 끓이고, 천일염 1 작은술을 넣어주세요. 끓는 물에 깨끗이 씻은 숙주를 넣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도록 살짝 데쳐줍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4
데친 숙주는 바로 건져내어 찬물에 꼼꼼하게 헹궈줍니다. 열기를 식힌 후에는 얼음물에 잠시 담가두면 더욱 아삭하고 탱탱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5
준비한 오이, 파프리카, 고추, 적채 등 모든 채소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얇게 썰면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Step 6
분량의 소스 재료(통깨, 발사믹 식초, 식초, 설탕, 올리브 오일, 겨자, 다진 마늘, 생강즙)를 모두 믹서기나 핸드블렌더에 넣고 곱게 갈아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소스가 완성됩니다.
Step 7
넓은 볼에 준비한 차돌박이, 데친 숙주, 채 썬 채소들을 모두 넣습니다. 만들어 둔 참깨 소스를 적당량 부어준 후, 재료들이 부서지지 않도록 살살 버무리며 골고루 소스가 배도록 잘 섞어주세요.
Step 8
완성된 차돌박이 냉채는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혀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바로 드시고 싶으시다면, 접시에 얼음을 몇 개 깔고 그 위에 냉채를 올려내면 시원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9
여름철 별미로 이만한 요리가 또 있을까요? 보기에도 화려하고 맛도 훌륭한 차돌박이 냉채는 특별한 날, 손님 초대 요리로도 적극 추천합니다. 센스 있는 주방장으로 칭찬받으실 거예요!
Step 10
이 레시피의 장점은 냉장고에 남은 자투리 채소를 활용하기 좋다는 점입니다. 계절에 따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채소를 넣어 개성 있는 차돌박이 냉채를 만들어 보세요.
Step 11
고소한 참깨 소스에 버무려진 차돌박이 냉채는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함과 고소함, 그리고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차돌박이의 식감이 어우러져 정말 매력적입니다.
Step 12
차돌박이로 이런 근사한 냉채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저도 처음에는 놀랐답니다. 한번 맛보면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