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아삭한 기본 숙주나물 무침

정말 쉬워요! 5분 완성 기본 숙주나물 무침 레시피

고소하고 아삭한 기본 숙주나물 무침

주말 반찬으로도, 평일 밑반찬으로도 최고! 고소한 참기름 향과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초간단 숙주나물 무침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누구든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더욱 좋아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초스피드
  • 조리법 : 끓이기
  • 인분 : 6 인분 이상
  • 조리시간 : 1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숙주나물 무침 재료

  • 새로운 숙주 1봉지 (약 300g)
  • 진간장 2큰술
  • 국간장 또는 소금 1/3큰술 (간 조절)
  • 고소한 참기름 1큰술
  • 통깨 약간 (취향껏)

조리 방법

Step 1

가장 먼저, 신선한 숙주 한 봉지를 준비해주세요. 봉지를 열어 숙주 상태를 확인하고, 사용하기 전에 깨끗하게 씻어줄 거예요.

Step 1

Step 2

숙주를 데칠 때 사용할 넉넉한 양의 물을 냄비에 붓고 센 불에서 팔팔 끓여주세요. 물이 끓어야 숙주의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답니다.

Step 2

Step 3

숙주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흙이나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세요. 특히 꼬투리 부분이나 사이사이에 낀 이물질을 꼼꼼하게 씻어내면 더욱 좋아요. 씻은 숙주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Step 3

Step 4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준비해둔 숙주를 냄비에 조심스럽게 넣어주세요. 숙주를 넣으면 순간적으로 물이 살짝 식을 수 있으니, 센 불을 유지해주세요.

Step 4

Step 5

숙주를 넣고 물이 다시 끓어오르면, 딱 30초에서 1분 정도만 짧게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숙주가 물러져 식감이 사라지니 주의하세요! 아삭함이 살아있도록 짧게!

Step 5

Step 6

데친 숙주는 바로 체에 밭쳐 뜨거운 물기를 빠르게 빼주세요. 찬물에 헹구지 않아야 아삭한 식감이 유지됩니다. 체 위에서 탈탈 털어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Step 6

Step 7

물기를 제거한 숙주를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한 볼에 담아주세요. 뜨거운 김이 어느 정도 빠지면 양념하기가 더 수월합니다.

Step 7

Step 8

이제 양념을 더할 차례입니다. 먼저 진간장 2큰술을 숙주 위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간장의 짠맛과 감칠맛이 배어들게 해줄 거예요.

Step 8

Step 9

국간장이나 소금 1/3큰술을 넣어 부족한 간을 맞춰주세요. 간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가감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조금만 넣고 맛을 보면서 추가해주세요.

Step 9

Step 10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참기름 1큰술을 듬뿍 넣어주세요.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숙주나물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답니다.

Step 10

Step 11

준비된 양념 재료들을 숙주와 함께 손으로 조물조물 살살 무쳐주세요. 너무 세게 무르면 숙주가 뭉개질 수 있으니,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부드럽게 무쳐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Step 11

Step 12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세요. 통깨의 고소함과 은은한 풍미가 더해져 숙주나물 무침이 훨씬 먹음직스럽게 완성됩니다. 취향에 따라 더 많이 뿌려도 좋아요.

Step 12

Step 13

이렇게 해서 5분 만에 뚝딱 완성된 초간단 숙주나물 무침! 밥도둑 밑반찬으로도, 샐러드처럼 가볍게 즐기기에도 아주 좋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Step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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