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함 가득! 땅콩 실치볶음 레시피
간단하게 만드는 영양 만점 땅콩 실치볶음
냉동실에 잠들어 있던 실치를 활용해 땅콩과 함께 휘리릭 볶아낸 맛있는 실치볶음입니다. 고소한 땅콩이 더해져 풍미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었고, 은은한 단맛이 아이들도 좋아할 맛이에요. 밑반찬이 마땅치 않을 때, 간단하지만 칼슘이 듬뿍 들어있는 실치볶음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식탁을 완성해보세요.
주재료- 실치 (마른 것)
- 땅콩 (볶은 것 또는 생것)
- 다진 마늘
양념- 간장 2 큰술
- 올리고당 1 큰술
- 설탕 1/2 큰술 (취향껏 조절)
- 맛술 1 큰술
- 통깨 약간
- 간장 2 큰술
- 올리고당 1 큰술
- 설탕 1/2 큰술 (취향껏 조절)
- 맛술 1 큰술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땅콩의 고소함을 더하기 위해 준비합니다. 만약 생땅콩을 사용하신다면, 마른 팬에 넣고 약불에서 타지 않게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이미 볶아진 땅콩이라면 이 과정을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볶은 땅콩은 식혀서 준비해주세요.
Step 2
실치가 소량 남았다면, 개량 없이 눈대중으로 준비해주세요. 팬에 간장 2 큰술, 맛술 1 큰술, 올리고당 1 큰술, 그리고 다진 마늘을 1 큰술 넣고 중약불에서 끓여 양념이 잘 섞이도록 합니다. 양념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Step 3
준비한 실치와 볶아둔 땅콩을 양념이 끓고 있는 팬에 넣어줍니다. 실치를 바로 넣기 전에 한번 살짝 볶아주면 더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살릴 수 있는데, 깜빡하셨다면 지금 바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Step 4
모든 재료가 양념과 잘 어우러지도록 주걱이나 숟가락을 이용해 재빨리 저어줍니다. 재료가 팬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약 1~2분간 볶아주세요.
Step 5
마지막으로 설탕 1/2 큰술을 넣어주면 볶음의 풍미를 더하고 윤기를 더해줍니다. 취향에 따라 설탕 양은 조절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해줄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Step 6
맛있게 볶아진 땅콩 실치볶음을 예쁜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내면,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밑반찬 완성입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맛있게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