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한 가지와 부드러운 두부의 만남! 가지말이 두부조림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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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와 두부를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요리! 얇게 썬 가지로 부드러운 두부를 돌돌 말아 맛깔스러운 간장 양념에 조려낸 ‘가지말이 두부조림’을 소개합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손님 초대 요리로도 손색없는 근사한 메뉴랍니다.
주재료- 가지 2개 (크고 통통한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 두부 1모 (단단한 부침용 두부를 추천합니다)
- 감자 전분 또는 옥수수 전분 5큰술 (두부와 가지를 감싸 바삭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 소금 2꼬집 (가지의 수분을 빼고 연하게 만들 때 사용해요)
조림 양념- 진간장 4큰술 (기본적인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 맛술 (미림) 1큰술 (잡내를 제거하고 풍미를 살려줘요)
- 굴 소스 1큰술 (깊고 풍부한 감칠맛을 책임져요)
- 올리고당 또는 알룰로스 2큰술 (은은한 단맛과 윤기를 더해줘요)
- 물 4큰술 (양념이 너무 짜지 않도록 농도를 맞춰줘요)
- 참기름 1큰술 (고소한 향으로 마무리!)
- 통깨 약간 (고명으로 솔솔 뿌려주세요)
- 진간장 4큰술 (기본적인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 맛술 (미림) 1큰술 (잡내를 제거하고 풍미를 살려줘요)
- 굴 소스 1큰술 (깊고 풍부한 감칠맛을 책임져요)
- 올리고당 또는 알룰로스 2큰술 (은은한 단맛과 윤기를 더해줘요)
- 물 4큰술 (양념이 너무 짜지 않도록 농도를 맞춰줘요)
- 참기름 1큰술 (고소한 향으로 마무리!)
- 통깨 약간 (고명으로 솔솔 뿌려주세요)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두부는 약 1.5cm 두께로 길쭉한 스틱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너무 얇으면 부서지기 쉬우니 적당한 두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2
가지의 양 끝을 잘라내고, 감자칼(필러)을 이용해 세로 방향으로 얇게 슬라이스해 주세요. 얇게 썰어야 두부에 잘 말아지고 조릴 때 부드러워져요. 썰어 놓은 가지에 소금 2꼬집을 골고루 뿌려 5~10분 정도 절여주세요. 이렇게 하면 가지의 떫은맛과 수분이 빠져나와 더욱 부드러워집니다. 절여진 가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꼼꼼하게 닦아 준비해 주세요.
Step 3
맛있는 조림 양념을 만들어 볼까요? 볼에 진간장 4큰술, 맛술 1큰술, 굴 소스 1큰술, 올리고당(또는 알룰로스) 2큰술, 물 4큰술, 참기름 1큰술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양념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저어주면 맛있는 조림 양념 완성입니다.
Step 4
준비된 두부 스틱에 얇게 썬 가지를 돌려가며 감싸주세요. 가지가 두부에 잘 붙도록 살짝 눌러준 후, 넓은 접시에 전분가루 5큰술을 담고 말아 놓은 두부 가지를 굴려가며 앞뒤로 골고루 묻혀주세요. 전분가루를 얇게 입혀야 구울 때 더욱 바삭하고 양념이 잘 스며들어요.
Step 5
달궈진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전분가루 옷을 입힌 두부 가지말이를 올려주세요. 중약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가지가 살짝 익고 두부 겉면이 황금빛으로 변하면 만들어둔 간장 양념을 모두 부어주세요. 양념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양념이 두부와 가지에 골고루 배어들도록 가끔 뒤집어가며 조려주세요. 약 5~7분 정도 조리면 맛있는 가지말이 두부조림이 완성됩니다.
Step 6
완성된 가지말이 두부조림을 예쁜 접시에 먹음직스럽게 담아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고소함과 보기 좋은 멋까지 더해져 더욱 맛있어 보인답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맛있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