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사한 손님 초대 요리, 도토리묵 채소말이
특별한 날, 정성 가득 담은 도토리묵 채소말이로 손님 상을 화려하게 완성하세요!
손님 초대를 앞두고 어떤 특별한 메뉴를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걱정 마세요! 아삭한 채소와 쫄깃한 도토리묵의 환상적인 조화, ‘도토리묵 채소말이’로 센스 있는 주최자가 되어보세요. 보기에도 아름답고 맛도 훌륭하여 초대받은 모든 분들의 찬사를 받을 거예요. 이 레시피 하나로 여러분의 식탁이 더욱 풍성해질 거예요!
주요 재료- 도토리묵 1/2모 (약 200g)
- 빨간 파프리카 1/2개
- 노란 파프리카 1/2개
- 오이 1/2개
- 무순 1/2줌 (약 20g)
양념장 재료- 간장 3큰술
- 설탕 1/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참기름 1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통깨 1큰술
- 간장 3큰술
- 설탕 1/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참기름 1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통깨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도토리묵을 준비합니다. 도토리묵을 반으로 자른 후, 얇고 길게 채 썰어주세요. 파프리카의 길이와 비슷하게 썰면 나중에 말았을 때 모양이 예쁩니다. 묵이 너무 두꺼우면 말기 어려우니 얇게 써는 것이 중요해요.
Step 2
색색의 파프리카를 활용하여 보기 좋게 만들어 볼게요. 빨간 파프리카와 노란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후, 도토리묵과 비슷한 두께로 길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파프리카의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더욱 맛있답니다.
Step 3
이번에는 오이를 준비할 차례입니다. 오이는 깨끗이 씻어 꼭지를 제거한 뒤, 필러(감자칼)를 이용해 얇게 슬라이스해주세요. 씨 부분을 제외하고 얇게 슬라이스하면 채소말이를 만들었을 때 오이가 부드럽게 말리면서 식감이 좋습니다. 만약 필러가 없다면 칼로 얇게 저며 썰어도 괜찮습니다.
Step 4
이제 모든 재료를 한데 모아 예쁘게 말아볼 시간입니다! 얇게 슬라이스한 오이 위에 준비해둔 도토리묵, 채 썬 빨간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 그리고 신선한 무순을 차례대로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재료를 너무 많이 올리면 말기 어려우니 적당량을 올려준 후, 오이의 넓은 면부터 시작해 단단하게 돌돌 말아줍니다.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살짝 눌러주면서 말아주세요.
Step 5
마지막으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곁들입니다. 작은 볼에 간장 3큰술, 설탕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통깨 1큰술을 모두 넣고 골고루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만들어진 도토리묵 채소말이를 접시에 보기 좋게 담고, 준비한 양념장을 곁들여 내면 근사한 손님 초대 요리, 도토리묵 채소말이가 완성됩니다! 상큼한 샐러드로도 손색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