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매콤한 김치 스타일 무생채
식초 없이 만드는 김치 스타일 무생채 레시피
평소에는 식초를 넣어 상큼하게 즐겨 먹던 무생채를 오늘은 특별하게 식초를 사용하지 않고,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는 김치처럼 맛있는 스타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삭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무생채 레시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주재료- 무 1.2kg (깨끗이 씻어 준비)
- 대파 2대 (흰 부분 위주로, 2뿌리 분량)
양념 재료- 고춧가루 6큰술
- 설탕 3큰술
-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5큰술
- 소금 1큰술
- 다진 마늘 3큰술
- 고춧가루 6큰술
- 설탕 3큰술
- 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5큰술
- 소금 1큰술
- 다진 마늘 3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무는 껍질을 깨끗하게 벗겨낸 후, 최대한 얇고 가지런하게 채 썰어주세요. 채칼을 사용하시면 더욱 균일하고 예쁘게 썰 수 있습니다. 너무 두껍지 않게 써는 것이 식감에 좋습니다.
Step 2
대파는 깨끗이 씻은 후, 약 0.5cm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파의 흰 부분을 사용하면 단맛과 향을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3
모든 양념 재료는 한국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밥숟가락을 기준으로 계량했습니다. 정확한 계량으로 맛의 균형을 맞춰주세요.
Step 4
큰 볼에 채 썬 무를 담고, 준비된 양념 재료 (고춧가루, 설탕, 액젓, 다진 마늘, 소금)를 모두 넣어주세요. 설탕과 소금의 양은 개인의 입맛에 따라 가감하여 조절하시면 됩니다. 약간의 단맛과 짠맛은 무의 풍미를 살려줍니다.
Step 5
이 레시피는 따로 무를 절이는 과정이 생략됩니다. 따라서 양념과 무가 서로 잘 어우러지도록 손으로 부드럽게, 하지만 꼼꼼하게 계속해서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무에 골고루 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 3~5분 정도 정성껏 버무려주시면 양념이 맛있게 스며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