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수육으로 초간단 동파육 만들기
남은 수육을 활용하여 깊은 풍미의 동파육을 만드는 비법
집에 있는 남은 수육이 있다면 버리지 마세요! 특별한 재료 없이도 깊고 진한 맛의 동파육을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조리 과정으로 근사한 요리를 완성해보세요.
주재료- 남은 수육 1접시 분량 (약 200-250g)
- 편마늘 1큰술
동파육 양념장- 진간장 2큰술
- 굴소스 1큰술
- 요리당 (또는 올리고당) 2큰술
- 맛술 (미림) 1큰술
- 물 소주컵 2컵 (약 360ml)
- 참기름 1/2티스푼
- 진간장 2큰술
- 굴소스 1큰술
- 요리당 (또는 올리고당) 2큰술
- 맛술 (미림) 1큰술
- 물 소주컵 2컵 (약 360ml)
- 참기름 1/2티스푼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냉장고에 남은 수육을 준비해주세요. 이 레시피에서는 약 1접시 분량, 즉 200~250g 정도의 수육을 사용합니다. 넉넉히 준비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Step 2
깊이가 있는 팬이나 냄비에 동파육 양념장 재료(간장, 굴소스, 요리당, 맛술, 물)와 편마늘을 모두 넣고 센 불에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양념이 잘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Step 3
양념장이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준비해둔 남은 수육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넣어주세요. 너무 얇지 않게 썰어야 조리 중에 부서지지 않고 식감도 좋습니다.
Step 4
불을 중불로 줄이고, 양념이 수육에 골고루 스며들도록 약 15~20분간 천천히 졸여줍니다. 중간중간 수육을 뒤적여주면 양념이 더 잘 배고 고기가 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Step 5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어 수육에 윤기가 돌기 시작하면 거의 완성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반 티스푼 정도만 살짝 둘러 풍미를 더한 후 불을 꺼주세요. 이렇게 하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동파육이 완성됩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