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족발로 만드는 특별한 냉채족발
남은 족발을 활용한 아삭하고 상큼한 겨자소스 냉채족발 레시피
먹다 남은 족발을 더욱 맛있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냉채족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시원하고 아삭한 채소와 톡 쏘는 겨자소스의 환상적인 조화가 입맛을 돋우어 줄 거예요. 남은 족발을 근사한 요리로 재탄생시켜 보세요!
주재료- 먹다 남은 돼지고기 족발 500g
- 오이 50g (약 1/3개)
- 양파 1/2개
- 당근 80g (약 1/4개)
- 깻잎 10여 장
- 달걀 2개
- 홍고추 2개
- 적양배추 60g (약 1/5통)
상큼한 겨자소스- 연겨자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식초 3큰술
- 황설탕 2큰술
- 레몬즙 1큰술
- 소금 2작은술
- 생수 3큰술
- 검은깨 약간
- 연겨자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식초 3큰술
- 황설탕 2큰술
- 레몬즙 1큰술
- 소금 2작은술
- 생수 3큰술
- 검은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냉채족발에 들어갈 모든 재료를 깨끗하게 준비해 주세요. 족발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하고, 채소들은 신선하게 씻어 손질합니다.
Step 2
달걀 2개는 볼에 깨뜨려 넣고 포크나 거품기로 부드럽게 풀어주세요. 달궈진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얇게 지단을 부쳐줍니다. 완전히 익힌 후 한 김 식혀주세요. 식힌 달걀지단은 돌돌 말아 0.5cm 정도의 굵기로 곱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Step 3
오이는 깨끗이 씻어 씨 부분을 제거하고 5cm 길이로 얇게 채 썰어줍니다. 양파와 당근, 적양배추도 비슷한 크기(5cm 길이, 얇게)로 채 썰어 준비합니다.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돌돌 말아 얇게 채 썰어줍니다. 홍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얇게 송송 썰어 장식용으로 준비합니다.
Step 4
이제 상큼하고 톡 쏘는 겨자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볼에 연겨자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식초 3큰술, 황설탕 2큰술, 레몬즙 1큰술, 소금 2작은술, 생수 3큰술을 모두 넣습니다. 거품기나 숟가락으로 모든 재료가 골고루 잘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마지막으로 검은깨를 약간 넣어 섞어주면 맛있는 겨자소스가 완성됩니다.
Step 5
준비한 넓은 접시 가장자리에 채 썬 오이, 양파, 당근, 적양배추, 깻잎을 색깔별로 보기 좋게 둘러 담아주세요. 그 위에 곱게 채 썬 달걀지단을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가운데에는 먹다 남은 족발을 넉넉하게 푸짐하게 올려주세요. 마치 꽃처럼 아름다운 플레이팅을 완성합니다.
Step 6
이제 근사한 별미, 냉채족발이 완성되었습니다! 먹기 직전에 취향에 따라 겨자소스를 듬뿍 뿌려주세요. 족발과 채소를 겨자소스에 골고루 버무려 맛있게 즐기시면 됩니다. 아삭한 채소와 쫄깃한 족발, 톡 쏘는 겨자소스의 환상적인 궁합을 느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