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속 잡채, 맛있는 춘권으로 변신!
남은 잡채로 만드는 바삭하고 맛있는 춘권 레시피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던 맛있는 잡채를 활용해, 근사한 요리로 재탄생시키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잡채 춘권으로 가족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아 보세요!
필수 재료- 남은 잡채 400g (식어도 맛있는 잡채)
- 춘권피 10장
- 달걀흰자 또는 물 (춘권피 끝부분 접착용)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춘권피 10장과 준비한 잡채를 계량해 둡니다. 잡채는 미리 만들어 식혀둔 것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Step 2
춘권피 한 장 위에 잡채를 약 40g 정도 적당량을 올립니다. 잡채를 너무 많이 넣으면 춘권피가 터지거나 모양이 예쁘게 나오지 않을 수 있으니 적당량을 사용하세요. 잡채를 춘권피 위에 올린 후, 춘권피가 찢어지지 않도록 너무 세게 누르지 않으면서 단단하게 말아줍니다. 춘권피의 마지막 끝부분에 달걀흰자를 얇게 발라주면 춘권을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달걀흰자 사용이 번거로우실 경우, 소량의 물을 발라주셔도 접착 효과가 충분하니 편한 방법을 선택하세요.
Step 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중약불로 예열합니다. 만들어둔 잡채 춘권을 프라이팬에 올리고, 춘권피 전체적으로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익도록 돌려가며 구워줍니다. 타지 않도록 불 조절에 신경 써주세요.
Step 4
맛있는 잡채 춘권이 완성되었습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더욱 바삭하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