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채소찜: 건강과 맛을 한 번에!
간단하지만 영양 만점! 몸이 좋아하는 건강 채소 찜 레시피
아침 식사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속이 편안한 채소찜을 소개합니다. 칼로리 걱정 없이 든든하게 한 끼를 채울 수 있으며,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를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일석이조 메뉴랍니다.
주재료- 비트 1개
- 당근 1개
- 단호박 1/4개
- 감자 2~3개
- 양배추 1/4통
발사믹 올리브유 드레싱- 발사믹 식초 1큰술
- 올리브 오일 3큰술
- 꿀 1작은술
- 레몬즙 1작은술
- 디종 머스터드 1작은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참깨 드레싱- 참기름 2큰술
- 진간장 1큰술
- 사과 식초 1큰술
- 꿀 1작은술
- 곱게 간 참깨 1큰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레몬 요거트 드레싱- 플레인 요거트 2큰술
- 레몬즙 1큰술
- 꿀 1작은술
- 올리브 오일 1큰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발사믹 식초 1큰술
- 올리브 오일 3큰술
- 꿀 1작은술
- 레몬즙 1작은술
- 디종 머스터드 1작은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참깨 드레싱- 참기름 2큰술
- 진간장 1큰술
- 사과 식초 1큰술
- 꿀 1작은술
- 곱게 간 참깨 1큰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레몬 요거트 드레싱- 플레인 요거트 2큰술
- 레몬즙 1큰술
- 꿀 1작은술
- 올리브 오일 1큰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플레인 요거트 2큰술
- 레몬즙 1큰술
- 꿀 1작은술
- 올리브 오일 1큰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양배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썰어놓은 양배추는 볼에 담고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아삭한 식감을 살려줍니다.
Step 2
다음으로 당근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양배추와 비슷한 크기의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Step 3
예쁜 색감의 비트도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비트는 손질 시 물이 들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Step 4
단호박은 반으로 갈라 씨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감자는 껍질을 벗겨 준비합니다. 두 채소 모두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Step 5
이제 찜기를 사용할 차례입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그 위에 찜기를 잘 올려주세요. 김이 잘 오르도록 준비합니다.
Step 6
가장 늦게 익는 단단한 비트부터 찜기 바닥에 골고루 깔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다른 채소와 함께 골고루 익힐 수 있습니다.
Step 7
비트 위에 당근을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색의 조화를 생각하며 층층이 쌓으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Step 8
당근 위에는 준비해둔 단호박과 껍질 벗긴 감자를 올려줍니다. 단호박의 달콤함과 감자의 포근함이 더해질 거예요.
Step 9
마지막으로 물에 담갔던 양배추를 꼭 짜서 찜기 위에 소복하게 올려줍니다. 찜기의 모든 공간을 채워주세요.
Step 10
냄비 뚜껑을 단단히 닫고, 중약불로 줄여 약 1시간 동안 천천히 쪄줍니다. 채소가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부드럽게 들어가면 완성!)
Step 11
다 쪄진 채소찜은 접시에 보기 좋게 담고, 취향에 따라 소금을 살짝 뿌리거나 올리브 오일을 둘러주면 풍미가 더해집니다.
Step 12
제가 준비한 3가지 소스 중에서는 상큼한 발사믹 올리브유 드레싱이 채소찜의 맛을 가장 잘 살려주었어요. 취향껏 넉넉하게 뿌려 즐겨보세요. (다른 드레싱도 맛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세요!)
Step 13
혹시라도 채소찜이 남았다면, 한 김 식힌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해주세요. 다음 식사 때 차갑게 드셔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