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단짠! 매콤하지 않아 아이도 좋아하는 어묵 떡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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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단짠단짠 간식! 바로 ‘어묵 떡꼬치’ 레시피를 소개해 드려요. 매콤한 떡꼬치가 부담스러운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달콤 짭짤한 간장 베이스로 맛을 낸 특별한 떡꼬치랍니다. 쫄깃한 떡과 탱글한 어묵의 조화, 그리고 감칠맛 나는 간장 소스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반할 맛이에요. 특별한 날이나 아이들 간식으로, 또는 출출할 때 뚝딱 만들기 좋은 레시피, 지금 바로 시작해볼까요?
꼬치 재료- 가래떡 6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 사각 어묵 2장 (떡 크기에 맞춰 썰어주세요)
- 범일 진간장 1큰 술
- 참기름 2큰 술
- 파슬리 가루 약간 (선택 사항)
단짠 간장 소스- 범일 진간장 1큰 술
- 돈까스 소스 3큰 술
- 참기름 1큰 술
- 올리고당 2큰 술 (단맛 조절 가능)
- 설탕 1큰 술
- 맛술 1큰 술 (잡내 제거 및 윤기)
- 케첩 2큰 술
- 다진 마늘 0.5큰 술
- 범일 진간장 1큰 술
- 돈까스 소스 3큰 술
- 참기름 1큰 술
- 올리고당 2큰 술 (단맛 조절 가능)
- 설탕 1큰 술
- 맛술 1큰 술 (잡내 제거 및 윤기)
- 케첩 2큰 술
- 다진 마늘 0.5큰 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떡을 준비할게요. 딱딱하게 굳은 가래떡은 끓는 물에 1~2분 정도 살짝 데쳐 부드럽게 만들어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떡이 퍼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데친 떡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 뒤, 볼에 담아 범일 진간장 1큰 술과 참기름 2큰 술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은은한 밑간을 해주세요. 이렇게 밑간을 하면 떡이 훨씬 맛있어진답니다.
Step 2
다음은 어묵을 준비할 차례예요. 사각 어묵은 떡과 비슷한 크기로 적당하게 썰어주세요. 이제 꼬치를 준비해서, 떡과 어묵을 번갈아 가며 예쁘게 꽂아주세요. 떡 – 어묵 – 떡 – 어묵 순서로 꽂으면 보기에도 좋고 먹기도 좋답니다. 꼬치에 꽂은 떡과 어묵은 잠시 옆에 두세요.
Step 3
이번에는 떡꼬치의 맛을 좌우할 단짠 간장 소스를 만들어 볼게요. 작은 볼에 범일 진간장 1큰 술, 돈까스 소스 3큰 술, 참기름 1큰 술, 올리고당 2큰 술, 설탕 1큰 술, 맛술 1큰 술, 케첩 2큰 술, 그리고 다진 마늘 0.5큰 술을 모두 넣고 덩어리 없이 잘 섞어주세요. 올리고당 대신 물엿을 사용해도 좋고, 단맛은 기호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저어주면 맛있는 떡꼬치 소스 완성이에요!
Step 4
이제 마지막 단계예요! 팬을 중약불로 달군 후, 식용유를 약간 넉넉히 두르고 꼬치에 꽂아둔 떡과 어묵을 올려주세요. 꼬치가 타지 않도록 불 조절을 잘 해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떡과 어묵이 노릇하게 구워지기 시작하면, 만들어둔 간장 소스를 붓으로 꼼꼼하게 발라가며 구워주세요. 소스를 바르고 뒤집어가며 골고루 익혀주면,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맛있는 어묵 떡꼬치가 완성된답니다. 마지막으로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가장 맛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