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짠! 차세대 등갈비 강정 레시피
TV에 소개된 차예련 만능 양념 등갈비 강정! 편스토랑 차장금 레시피로 집에서도 겉바속촉 등갈비 요리를 즐겨보세요. 특별한 날 손님 초대 요리, 집들이 음식, 홈파티 메뉴로도 손색없어요. 굽네치킨 갈비천왕 부럽지 않은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부드러운 등갈비를 달콤 짭짤한 간장 양념에 자작하게 졸여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요리입니다.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완벽한 황금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등갈비 기본 손질 재료- 손질된 돼지 등갈비 1kg
- 잡내 제거용 물 2L
- 신선한 생강 30g (편으로 썰어서)
- 월계수 잎 3장
- 통후추 20알
- 탄산음료 콜라 250ml (잡내 제거 및 연육 작용)
마성의 단짠 강정 소스 재료- 물 500ml
- 고품질 진간장 100g (약 6.5큰술)
- 달콤한 물엿 90g (약 6큰술)
- 요리의 풍미를 더하는 맛술 3큰술
- 감칠맛을 살리는 설탕 1큰술
- 깊은 맛의 굴소스 1큰술
- 신선한 양파 1/4개 (곱게 다져서)
- 향긋한 마늘 10쪽 (곱게 다져서)
- 알싸한 생강 1톨 (곱게 다져서)
- 대파 흰 부분 또는 쪽파 흰 부분 약간 (곱게 다져서)
- 매콤한 청양고추 1개 (송송 썰어서)
- 색감을 더하는 홍고추 1개 (송송 썰어서)
플레이팅 & 풍미 UP!- 고소한 땅콩 분태
- 신선한 파슬리 가루
- 물 500ml
- 고품질 진간장 100g (약 6.5큰술)
- 달콤한 물엿 90g (약 6큰술)
- 요리의 풍미를 더하는 맛술 3큰술
- 감칠맛을 살리는 설탕 1큰술
- 깊은 맛의 굴소스 1큰술
- 신선한 양파 1/4개 (곱게 다져서)
- 향긋한 마늘 10쪽 (곱게 다져서)
- 알싸한 생강 1톨 (곱게 다져서)
- 대파 흰 부분 또는 쪽파 흰 부분 약간 (곱게 다져서)
- 매콤한 청양고추 1개 (송송 썰어서)
- 색감을 더하는 홍고추 1개 (송송 썰어서)
플레이팅 & 풍미 UP!- 고소한 땅콩 분태
- 신선한 파슬리 가루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등갈비에 붙은 질긴 근막을 칼로 조심스럽게 제거해주세요. 그런 다음, 찬물에 30분 동안 담가 핏물을 충분히 빼주시면 더욱 깔끔한 등갈비의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Step 2
강정 소스에 들어갈 채소들을 준비합니다. 양파 1/4개, 마늘 10쪽, 그리고 대파 흰 부분이나 쪽파 흰 부분을 함께 준비하여 곱게 다져주세요. 이렇게 다져 넣으면 소스의 풍미가 훨씬 깊어집니다.
Step 3
넓은 냄비에 잡내 제거를 위한 재료들을 모두 넣어주세요. 물 2리터, 편으로 썬 생강 30g, 월계수 잎 3장, 통후추 20알, 그리고 특별 재료인 콜라 250ml를 함께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콜라는 등갈비의 잡내를 잡아주고 육질을 부드럽게 만드는 비밀 병기랍니다!
Step 4
물이 완전히 끓어오르면 준비한 등갈비를 넣고 센 불에서 약 10분간 삶아주세요. 삶은 등갈비는 체에 밭쳐 뜨거운 물을 버리고, 흐르는 찬물에 깨끗하게 헹궈 불순물과 기름기를 제거해줍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잡내 없이 깔끔한 등갈비의 밑준비를 마칠 수 있습니다.
Step 5
이제 등갈비를 졸일 맛있는 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냄비에 물 500ml, 진간장 100g, 물엿 90g, 맛술 3큰술, 설탕 1큰술, 굴소스 1큰술을 넣어주세요. 여기에 앞서 다져두었던 양파, 마늘, 대파(또는 쪽파) 흰 부분, 생강을 모두 넣고 잘 섞은 후 살짝 끓여줍니다.
Step 6
소스가 한소끔 끓어오르면, 깨끗하게 헹궈둔 등갈비를 넣고 중불로 줄여 약 10분간 은근하게 졸여주세요. 등갈비에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중간중간 뒤적여주세요. 양념이 어느 정도 졸아들면, 송송 썬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고 2~3분 더 함께 졸여주세요. 고추의 알싸함과 단짠 소스가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낼 거예요.
Step 7
양념에 맛있게 졸여진 등갈비는 따로 접시에 건져내 잠시 보관합니다. 이렇게 따로 건져내야 다음 단계에서 소스의 농도를 조절하기 좋습니다.
Step 8
이제 강정의 쫀득한 농도를 위한 전분 소스를 만들 차례입니다. 감자 전분과 물을 1:1 비율로 섞어 전분물을 만들어 주세요. 남은 냄비의 소스에 이 전분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원하는 농도가 될 때까지 천천히 저어가며 끓여 농도를 맞춰줍니다. 너무 되직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농도가 맞춰지면, 따로 덜어두었던 등갈비를 다시 넣고 소스가 등갈비에 골고루 코팅되도록 재빨리 버무려줍니다.
Step 9
완성된 등갈비 강정을 보기 좋은 그릇에 예쁘게 담아주세요. 위에 졸이고 남은 소스를 한 번 더 뿌려주면 윤기가 자르르 흐릅니다.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해줄 땅콩 분태와 신선한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근사한 등갈비 강정 요리가 완성됩니다! (참고: 차예련씨는 여기에 마늘 플레이크와 말린 보리새우 가루를 더하고, 레드페퍼와 딜로 포인트를 주었답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응용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