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시원한 열대과일, 용과 손질법
보기만 해도 설레는 열대과일 용과, 예쁘게 껍질 벗기는 쉬운 방법!
용과는 선인장과 식물의 열매로, 그 독특한 모양이 마치 용이 물고 있는 여의주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은은한 단맛과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용과를 가장 신선하고 맛있게 즐기기 위한 껍질 벗기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답니다!
필수 재료- 잘 익은 용과 1개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용과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그런 다음, 칼을 이용해 용과의 위아래 끝부분을 도마에 단단히 고정시킨 상태에서 얇게 잘라내세요. 이렇게 하면 껍질을 벗기기 더 수월해집니다.
Step 2
이제 용과를 세로로 반 가릅니다. 칼집을 낸 부분을 중심으로 용과를 2등분 해주세요. 그런 다음, 각 반쪽을 다시 3~4등분으로 부채꼴 모양처럼 잘라주세요. 이렇게 하면 껍질과 과육을 분리하기 쉬워집니다.
Step 3
마지막으로, 부채꼴 모양으로 잘린 용과의 껍질을 과육에서 살살 분리해냅니다. 과육 부분만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주면 완성! 이제 달콤하고 시원한 용과를 바로 즐기시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요거트나 샐러드에 곁들여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