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스테비아 방울토마토와 부라타치즈 샐러드
초간단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부라타치즈 샐러드 & 풍미 가득 발사믹 글레이즈 소스 만들기
설탕 없이도 달콤한 스테비아 방울토마토의 매력을 듬뿍 담은 아주 간단한 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특히 크리미한 부라타치즈는 토마토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함께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됩니다. 입맛 없을 때나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 완벽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샐러드 레시피를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샐러드 재료-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13개
- 부라타치즈 1개 (125g)
- 로메인 상추 2장
풍미를 더하는 발사믹 글레이즈 소스- 양파 20g (곱게 다진 것)
- 올리브 오일 2큰술
- 발사믹 소스 2큰술
- 꿀 1큰술 (설탕으로 대체 가능)
- 맛소금 1꼬집
- 후추 약간 (톡톡 두 번)
- 양파 20g (곱게 다진 것)
- 올리브 오일 2큰술
- 발사믹 소스 2큰술
- 꿀 1큰술 (설탕으로 대체 가능)
- 맛소금 1꼬집
- 후추 약간 (톡톡 두 번)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부라타치즈 1통을 준비해주세요. 저는 냉동 제품을 사용했기 때문에, 전날 밤에 미리 냉장실로 옮겨 천천히 해동시켜 부드럽고 신선한 상태로 만들어 두었답니다. 이렇게 미리 해동하면 치즈의 질감을 최상으로 즐길 수 있어요.
Step 2
달콤한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는 깨끗하게 씻어 꼭지를 제거하고 반으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신선한 로메인 상추 2장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아삭한 식감이 샐러드에 좋은 식감을 더해줄 거예요.
Step 3
이제 샐러드의 맛을 한층 끌어올려 줄 발사믹 글레이즈 소스를 만들어 볼 거예요. 먼저, 양파 20g을 준비하여 최대한 곱게 다져줍니다. 양파를 잘게 다져야 소스에 부드럽게 어우러져 풍미를 더해줍니다.
Step 4
작은 볼에 잘게 다진 양파 20g, 고급스러운 풍미의 올리브 오일 2큰술, 새콤달콤한 발사믹 소스 2큰술, 그리고 단맛을 더해줄 꿀 1큰술(설탕으로 대체해도 좋습니다)을 넣어주세요. 여기에 맛소금 1꼬집과 후추를 톡톡 두 번 정도 넣어준 후,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충분히 저어 발사믹 글레이즈 소스를 완성합니다. 이 소스는 샐러드에 깊은 풍미를 더해줄 거예요.
Step 5
넓은 샐러드 접시를 준비해주세요. 접시 바닥에는 앞서 채 썰어둔 로메인 상추를 보기 좋게 펼쳐 깔아줍니다. 그 위에 부라타치즈 1통을 통째로 가운데에 조심스럽게 올려주세요. 부드럽고 하얀 부라타치즈가 샐러드의 중심이 될 거예요.
Step 6
이제 부라타치즈 주변으로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반으로 자른 것들을 사이사이 보기 좋게 나란히 둘러 올려주세요. 빨갛고 동글동글한 방울토마토가 부라타치즈와 어우러져 더욱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만들어줍니다.
Step 7
마지막으로, 정성껏 만든 발사믹 글레이즈 소스를 샐러드 위에 넉넉하게 뿌려주세요. 취향에 따라 약간의 깨를 솔솔 뿌려 장식해주면, 달콤하고 신선한 스테비아 방울토마토와 부드러운 부라타치즈가 어우러진 최고의 샐러드,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부라타치즈 샐러드’가 완성입니다!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