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고 고소한 두부 콩국수

콩 비린내 걱정 없이 집에서 만드는 시원한 여름 별미, 두부 콩국수 레시피

담백하고 고소한 두부 콩국수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든든하게 즐기기 좋은 콩국수! 콩 없이도 두부와 우유만으로 깊고 고소한 맛을 낼 수 있는 특별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요리 정보

  • 분류 : 면/만두
  • 재료 : 가공식품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끓이기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두부 1모 (300-400g)
  • 우유 500ml
  • 견과류 약간 (호두, 아몬드 등)
  • 소면 (1인분 기준)
  • 얼음 약간 (선택 사항)

조리 방법

Step 1

시중에 판매하는 콩국물도 맛있지만, 집에서도 신선한 재료로 훌륭한 콩국수를 만들 수 있답니다. 특히 콩 비린내 없이 부드러운 맛을 원할 때 두부 콩국수가 제격이에요.

Step 1

Step 2

이 레시피의 핵심은 바로 신선한 두부와 우유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두부와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견과류, 그리고 우유를 함께 믹서에 갈아주면 콩 비린내 없이 진하고 부드러운 콩국물이 완성됩니다. 여름 더위를 잊게 할 시원한 별미를 집에서 즐겨보세요!

Step 2

Step 3

먼저 두부는 끓는 물에 넣어 1~2분 정도 살짝 데쳐주세요. 이렇게 하면 두부의 잡내를 제거하고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Step 3

Step 4

데친 두부와 준비한 견과류(호두, 아몬드 등)를 믹서에 넣고, 차가운 우유 500ml를 부어주세요.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이 될 때까지 곱게 갈아줍니다. 취향에 따라 얼음을 2~3알 넣어 함께 갈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4

Step 5

콩국물이 준비되는 동안, 소면은 끓는 물에 넣고 봉지에 적힌 시간만큼 삶아주세요. 삶은 소면은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전분기를 제거하고,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 준비합니다. 이렇게 하면 면이 불지 않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Step 5

Step 6

준비된 그릇에 삶은 소면을 담고,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해 둔 두부 콩국물을 넉넉하게 부어주세요. 국물이 면에 잘 배도록 살살 섞어줍니다.

Step 6

Step 7

마지막으로 얇게 채 썬 오이를 보기 좋게 고명으로 올립니다. 제 레시피에서는 달콤한 복숭아 조각도 함께 올려봤는데, 제철 과일을 활용하면 더욱 특별하고 상큼한 콩국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방울토마토나 다른 좋아하는 과일을 올려 장식해도 좋습니다.

Ste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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