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랑땡 쌈밥: 냉동 동그랑땡으로 만드는 근사한 한 끼

냉동 동그랑땡을 활용한 영양 만점 쌈밥과 맛있는 쌈장 레시피

동그랑땡 쌈밥: 냉동 동그랑땡으로 만드는 근사한 한 끼

바쁜 날에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동그랑땡 쌈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냉동실 속 동그랑땡을 활용해 든든한 주먹밥을 만들고, 직접 만든 구수한 쌈장과 신선한 상추를 곁들여 풍성한 맛을 즐겨보세요.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밥/죽/떡
  • 재료 : 가공식품류
  • 상황 : 도시락
  • 조리법 : 기타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재료

  • 냉동 동그랑땡 7개: 해동 후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 미나리 10대: 깨끗하게 씻어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 상추 14장: 싱싱한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 밥 2공기: 따뜻하게 지은 밥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 소금 약간: 밥 간을 맞출 때 사용합니다.
  • 참기름 1작은술: 고소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 식용유 1큰술: 동그랑땡을 부칠 때 사용합니다.

쌈장 재료

  • 된장 1큰술: 구수한 맛의 기본입니다.
  • 고추장 1작은술: 약간의 매콤함을 더해줍니다.
  • 물 1작은술: 쌈장의 농도를 맞추는 데 사용합니다.
  • 올리고당 1작은술: 은은한 단맛을 더해줍니다.
  • 참기름 1큰술: 풍미를 한층 끌어올립니다.
  • 통깨 1작은술: 고소한 식감과 향을 더합니다.
  • 다진 마늘 1작은술: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맛있는 쌈장을 만들어 볼까요? 작은 볼에 된장 1큰술, 고추장 1작은술, 물 1작은술, 올리고당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작은술, 그리고 다진 마늘 1작은술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저어주면 구수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쌈장이 완성됩니다.

Step 1

Step 2

이제 동그랑땡을 맛있게 구워줄 차례입니다. 달궈진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냉동 동그랑땡을 올려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앞뒤로 뒤집어가며 속까지 따뜻하게 익혀주면 됩니다. 구워진 동그랑땡은 한 김 식힌 후 잘게 다져주세요. 씹는 맛이 살아있도록 너무 곱게 다지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Step 2

Step 3

다른 볼에 미리 준비해둔 송송 썬 미나리와 방금 다진 동그랑땡을 모두 넣어주세요. 신선한 미나리의 향긋함과 동그랑땡의 든든함이 잘 어우러질 거예요.

Step 3

Step 4

이제 밥을 넣고 섞어줄 시간입니다. 따뜻한 밥 2공기를 준비된 볼에 넣고, 고소한 풍미를 더할 참기름 1작은술과 간을 맞출 소금 약간을 넣어주세요. 밥알이 뭉개지지 않도록 살살 섞어주세요.

Step 4

Step 5

준비된 밥을 한 숟가락씩 떠서 손바닥에 올리고, 동그랑땡과 미나리가 섞인 속 재료를 적당량 넣어줍니다. 손으로 동글동글하게 빚어 예쁜 주먹밥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주먹밥 크기는 한입에 쏙 들어가기 좋게 만들어주시면 먹기 편합니다.

Step 5

Step 6

깨끗하게 씻은 상추는 물기를 제거한 후, 만들어 놓은 동그랑땡 주먹밥을 가운데 올리고 예쁘게 감싸주세요. 상추의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더욱 맛있답니다. 마치 꽃이 피는 것처럼 보기에도 좋습니다.

Step 6

Step 7

마지막으로 완성된 동그랑땡 쌈밥을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냅니다. 그리고 앞서 만들어 두었던 맛있는 쌈장을 쌈밥 위에 살짝 올려주면, 근사한 동그랑땡 쌈밥이 완성됩니다. 신선한 채소와 든든한 동그랑땡, 그리고 구수한 쌈장의 조화를 즐겨보세요!

Ste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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