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함이 가득! 바삭한 돈까스 김밥 만들기

한 줄만 먹어도 든든함이 폭발하는 특별한 돈까스 김밥 레시피

든든함이 가득! 바삭한 돈까스 김밥 만들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바삭한 돈까스와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져 한 줄만 먹어도 든든함이 남다른 돈까스 김밥입니다.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맛이니 온 가족을 위한 특별한 식사나 간식으로 꼭 만들어 보세요!

요리 정보

  • 분류 : 밥/죽/떡
  • 재료 : 돼지고기
  • 상황 : 도시락
  • 조리법 : 기타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6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김밥 재료

  • 김밥용 단무지 4줄
  • 어묵 4줄
  • 크래미 2줄
  • 슬라이스 햄 4줄
  • 김밥용 김 4장
  • 우엉조림 넉넉히
  • 따뜻한 밥 2공기
  • 돈까스 3장
  • 달걀 3개
  • 돈까스 소스 약간
  • 깻잎 8장

아삭한 채소 샐러드

  • 당근 약간
  • 오이 1/2개
  • 채 썬 양배추 1줌
  • 마요네즈 넉넉히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돈까스는 황금빛으로 바삭하게 튀겨낸 후, 한 김 식혀 김밥에 넣기 좋은 길이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돈까스의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Step 1

Step 2

양배추는 최대한 얇게 채 썰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이렇게 하면 김밥이 질척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오이와 당근도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해 주세요. 채 썬 오이는 맛소금을 살짝 뿌려 10분 정도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짜주세요. 삼투압 작용으로 오이의 수분이 빠져나가 더욱 아삭해집니다.

Step 2

Step 3

달걀은 믹싱 볼에 깨뜨려 알끈을 제거하고, 거품기로 부드럽게 풀어주세요. 팬을 약불로 달구고 식용유를 얇게 두른 후, 달걀물을 부어 도톰하게 지단을 부쳐냅니다. 완성된 지단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Step 3

Step 4

어묵과 크래미, 햄은 각각 프라이팬에 앞뒤로 살짝 구워주세요. 모양이 예쁘도록 김밥에 넣기 좋은 길이로 썰어줍니다. 김밥용 어묵과 햄은 모양을 살려 썰고, 크래미는 반으로 잘라 준비하면 더욱 좋습니다.

Step 4

Step 5

물기를 제거한 양배추, 당근, 그리고 물기를 짜낸 오이를 볼에 담아주세요. 여기에 마요네즈를 넉넉히 넣고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도록 부드럽게 버무려 샐러드를 만들어 줍니다.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을 더해줄 거예요.

Step 5

Step 6

김밥에 들어갈 밥은 따뜻할 때 맛소금을 살짝 넣고, 참기름과 깨소금을 넉넉히 넣어 밑간을 해줍니다.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주걱으로 살살 섞어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해주세요.

Step 6

Step 7

김발 위에 김을 한 장 올리고, 밑간한 밥을 김의 2/3 정도 채워 얇고 고르게 펴줍니다. 밥 위에 깻잎 두 장을 겹쳐 깔아 향긋함을 더하고, 그 위에 마요네즈에 버무려 놓은 채소 샐러드를 듬뿍 올려주세요.

Step 7

Step 8

샐러드 위에 준비해 놓은 바삭한 돈까스 두 줄을 가지런히 올리고, 돈까스 소스를 살짝 뿌려 풍미를 더합니다. 그 위에 크래미, 햄, 어묵, 단무지, 우엉조림 등 나머지 김밥 재료들을 차곡차곡 쌓아 올려 풍성함을 더해줍니다.

Step 8

Step 9

김발을 이용해 김밥 속 재료들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꾹꾹 눌러가며 단단하게 말아줍니다. 김 끝부분에 물이나 밥알을 살짝 묻혀 마무리를 하면 풀리지 않고 깔끔하게 완성됩니다. 먹기 좋게 썰어내면 든든함이 가득한 돈까스 김밥 완성입니다!

Step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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