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잔치국수
[비 오는 날] 깊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 후다닥 만드는 초간단 잔치국수 레시피
비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따뜻하고 든든한 잔치국수! 간단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인 초간단 국수 요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이에요.
주재료- 국수 2인분
- 만개의레시피 ‘만개한알’ 육수 1개
- 양파 1/2개
- 당근 1/3개
- 애호박 1/2개
국물 양념- 국간장 2큰술
- 후추 약간
고명 재료- 계란 2개
- 애호박 약간 (고명용)
- 대파 흰 부분 약간 (육수용)
- 국간장 2큰술
- 후추 약간
고명 재료- 계란 2개
- 애호박 약간 (고명용)
- 대파 흰 부분 약간 (육수용)
조리 방법
Step 1
육수 내기: 냄비에 물 1리터와 ‘만개한알’ 육수 1개, 대파 흰 부분 약간을 넣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5분 정도 더 끓여 깊은 맛을 우려냅니다.
Step 2
채소 손질: 애호박 1/3개, 양파 1/2개, 당근 1/3개를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채칼이나 칼을 이용해 모든 채소를 얇고 길게 채 썰어주세요. 애호박은 따로 고명용으로도 사용할 것이니 조금 더 남겨둡니다.
Step 3
채소 볶기 및 육수 끓이기: 만들어 둔 육수를 다시 끓입니다. 채 썰어 둔 애호박(국물용), 양파, 당근을 넣고 채소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2~3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Step 4
간 맞추기: 끓고 있는 육수에 국간장 2큰술을 넣고, 기호에 따라 소금 약간과 후추를 톡톡 뿌려 간을 맞춰줍니다. 맑고 깊은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간을 조절하세요.
Step 5
계란 지단 만들기: 계란 2개를 컵에 깨뜨려 잘 풀어줍니다. 팬을 약불로 달군 후, 얇게 펴서 익혀 계란 지단을 만듭니다. 완전히 익으면 꺼내서 한 김 식힌 후,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Step 6
애호박 고명 볶기: 남겨둔 애호박을 채 썰어 약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소금 간을 약간 해서 숨이 죽을 정도로만 살짝 볶아줍니다. 너무 오래 볶지 않아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것이 좋습니다.
Step 7
면 삶기: 넉넉한 끓는 물에 국수 2인분을 넣고, 면이 서로 붙지 않도록 저어주면서 3~4분간 삶아줍니다. 삶은 면은 찬물에 재빨리 헹궈 물기를 완전히 빼주세요. 이렇게 하면 면이 더욱 쫄깃해집니다.
Step 8
완성 및 서빙: 그릇에 잘 삶아진 면을 담고, 따뜻하게 끓여낸 육수를 넉넉하게 부어줍니다. 미리 준비해 둔 계란 지단, 볶은 애호박 등의 고명을 보기 좋게 얹어내면 맛있는 잔치국수 완성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