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스타일의 근사한 두부김치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누구나 쉽게 만드는 감칠맛 폭발 두부김치볶음

류수영 스타일의 근사한 두부김치

요즘 방송에서 자주 소개되는 편스토랑 류수영 님의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특히나 간단하면서도 실패 없이 맛있는 두부김치볶음 레시피인데요. 익숙한 김치에 양념만 더해 볶아주면 끝이라, 요리 초보도 정말 쉽게 완성할 수 있답니다. 밥반찬으로도, 막걸리 안주로도 최고예요!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기타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볶음
  • 인분 : 1 인분
  • 난이도 : 초급

주요 재료

  • 두부 1/2모 (약 150g)
  • 잘 익은 신김치 1컵 (약 150g)

조리 방법

Step 1

먼저 두부 반 모를 준비해주세요. 끓는 물에 두부를 넣고 약 1분 정도만 살짝 데쳐주시면 두부가 단단해져 썰기도 편하고 더욱 맛있답니다.

Step 1

Step 2

데친 두부는 체에 밭쳐 물기를 살짝 빼줍니다. 그런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편스토랑 류수영 님은 예쁘게 삼각형 모양으로 썰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먹기 편하도록 납작하게 썰어주었어요.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Step 2

Step 3

잘 익은 신김치 약 한 컵 분량을 준비하여 먹기 좋게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냄비나 팬에 김치를 넣고, 여기에 설탕 1/2 큰술, 진간장 1/2 큰술, 참치액 1/2 큰술, 그리고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들기름 2 큰술을 모두 넣어주세요.

Step 3

Step 4

이제 양념한 김치를 중불에서 천천히 볶아주기 시작합니다. 김치가 맛있게 익도록 타지 않게 중간중간 저어주세요.

Step 4

Step 5

김치가 볶아지면서 수분이 너무 많이 졸아들면, 볶음이 너무 뻑뻑해질 수 있어요. 이럴 때 물 100ml를 2~3번에 나누어 조금씩 보충해주면서 볶아주세요. 이렇게 하면 김치가 속까지 촉촉하게 잘 익으면서 양념이 배어들어 훨씬 맛있어진답니다. 저는 총 100ml 정도의 물을 조금씩 추가하며 볶아냈어요.

Step 5

Step 6

따뜻하게 데친 두부와 먹음직스럽게 볶아진 김치를 함께 접시에 담아내면, 훌륭한 반찬이나 술안주로 손색없는 두부김치볶음 완성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Ste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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