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애호박 무침 레시피: 겉절이처럼 신선하게!

제철 애호박으로 만드는 밥도둑 반찬, 간단하고 맛있는 애호박 무침

맛있는 애호박 무침 레시피: 겉절이처럼 신선하게!

가격이 착해진 애호박으로 가지처럼 근사하게 즐길 수 있는 애호박 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애호박을 노릇하게 구워 감칠맛 나는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내면, 물기 없이 담백하고 건강한 밥반찬이 완성됩니다. 특히 더워지는 여름철에는 둥근 호박을 구워 무치면 색다른 별미가 되는데, 양도 푸짐하고 훨씬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죠. 아삭하게 구워도 좋고, 오늘처럼 부드럽게 구워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좋습니다. 애호박 한 개로 한 끼 식탁에 알맞은 양의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어요. 애호박 볶음이 질렸다면, 이 구워서 무치는 방법을 꼭 시도해보세요! 맛있는 식사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굽기
  • 인분 : 4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재료

  • 애호박 1개
  • 식용유 약간

양념 (계량: 밥숟가락 기준)

  • 진간장 1
  • 설탕 0.5
  • 다진 마늘 0.5
  • 깨소금 1

조리 방법

Step 1

애호박은 취향에 따라 동그랗게 썰어도 좋고, 반달 모양으로 썰어도 좋습니다. 반달 모양으로 썰면 팬에 한 번에 다 굽기 어려울 수 있어, 오늘은 동그란 모양으로 썰어볼게요. 약 0.5cm 정도의 너무 얇지 않은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Step 1

Step 2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아주 살짝만 둘러주세요. 동그랗게 썰어 놓은 애호박을 팬에 올리고, 중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타지 않도록 불 조절에 신경 써주세요.

Step 2

Step 3

애호박의 양면이 먹음직스럽게 노릇하게 구워졌다면, 거의 다 완성된 것이나 다름없어요. 이렇게 구워주면 애호박 자체의 단맛이 살아나고 식감도 훨씬 좋아집니다.

Step 3

Step 4

넓은 볼에 노릇하게 구운 애호박을 모두 담아주세요. 여기에 양념 재료인 다진 마늘 0.5스푼을 넣어줍니다. 마늘의 향긋함이 애호박과 잘 어우러질 거예요.

Step 4

Step 5

이어서 설탕 0.5스푼, 그리고 감칠맛을 더해줄 진간장 1스푼과 고소한 깨소금 1스푼을 넣어주세요. 설탕은 애호박의 단맛과 어우러져 더욱 풍미를 살려줍니다.

Step 5

Step 6

이제 모든 양념이 애호박에 골고루 배도록 부드럽게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너무 세게 무르면 애호박이 뭉개질 수 있으니 살살 다뤄주세요. 이렇게만 무쳐도 맛있는 애호박 무침이 완성됩니다. 밥반찬으로 즐기기 딱 좋아요!

Step 6



Facebook Twitter Instagram Linkedin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