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오일 드레싱 샐러드
신선한 야채와 풍미 가득한 올리브유 드레싱의 완벽한 조화, 오일 드레싱 샐러드
입맛을 돋우는 새콤달콤한 올리브유 드레싱을 듬뿍 뿌려 먹으면 샐러드에 절로 중독될 거예요! 보기만 해도 윤기가 자르르 흘러 군침이 돌죠. 지금 당장이라도 다시 만들어 먹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샐러드랍니다. (세상의 모든 레시피, 만개의 레시피)
신선한 채소- 신선한 양상추 2줌
- 가늘게 채 썬 적양배추 1/2줌
- 아삭한 치커리 1/2줌
- 달콤한 방울토마토 6개
- 선명한 노란 파프리카 1개
- 부드러운 어린잎 채소 1/2줌
풍미 가득 드레싱- 고품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10큰술
- 신선한 굵은 소금 약간
- 통후추를 그라인더로 2번 갈아낸 것
- 상큼한 레몬 1/4개 분량의 즙
- 고품질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10큰술
- 신선한 굵은 소금 약간
- 통후추를 그라인더로 2번 갈아낸 것
- 상큼한 레몬 1/4개 분량의 즙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샐러드의 맛을 좌우할 드레싱을 만들어 볼까요? 볼에 올리브유 10큰술, 신선한 굵은 소금 약간, 통후추를 그라인더로 2번 갈아낸 것을 넣고, 레몬 1/4개의 즙을 짜서 함께 넣어주세요. 거품기를 이용해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충분히 저어주시면 훌륭한 오일 드레싱 완성입니다. 맛을 보시고 취향에 따라 소금이나 후추를 조절해주세요.
Step 2
이제 샐러드의 기본이 되는 신선한 채소를 준비합니다. 깨끗하게 씻은 양상추는 물기를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손가락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뜯어 넓은 샐러드볼에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이렇게 뜯으면 단면이 거칠어져 드레싱이 더 잘 스며든답니다.
Step 3
신선한 노란 파프리카는 꼭지를 제거하고 씨를 발라낸 뒤,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썰어놓은 파프리카를 양상추 위에 골고루 올려주면 색감도 예쁘고 맛의 균형도 좋아집니다.
Step 4
이제 나머지 준비된 채소들을 샐러드볼에 모두 넣어줄 차례입니다. 채 썬 적양배추, 치커리, 깨끗하게 씻은 방울토마토를 반으로 자르거나 그대로 넣고, 부드러운 어린잎 채소까지 모두 조심스럽게 샐러드볼에 담아주세요. 재료들이 섞이지 않도록 살살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5
준비해둔 맛있는 오일 드레싱을 샐러드 전체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모든 채소에 드레싱이 닿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뿌려주시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뿌리기 직전에 드레싱하면 채소의 신선함을 최대한 살릴 수 있어요.
Step 6
마지막으로 풍미를 더해줄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준비합니다. 샐러드 위에 치즈를 바로 갈아 올리면, 치즈의 깊은 풍미와 짭짤한 맛이 샐러드 전체의 맛을 한층 끌어올려 줄 거예요. 취향껏 넉넉하게 갈아 올린 후, 가볍게 섞어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