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밥도둑 ‘가지볶음’ 레시피
매콤달콤 가지볶음
입맛 없을 때 별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되는 마성의 매콤달콤 가지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간단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며,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고 식어도 맛있는 활용도 높은 반찬입니다.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일품인 가지볶음으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보세요!
주재료- 가지 3개 (중간 크기)
- 청양고추 4개 (매운맛 선호도에 따라 조절)
양념 재료- 진간장 1/2 소주컵 (약 40-50ml)
- 물엿 1/2 소주컵 (약 40-50ml, 단맛 조절 가능)
- 식용유 1/3 소주컵 (약 30-40ml)
- 고춧가루 1 큰술 (약 10g)
- 다진 마늘 1 큰술 (약 10g)
- 소금 1꼬집 (간을 보고 추가)
- 통깨 1/2 큰술 (고소함 더하기)
- 진간장 1/2 소주컵 (약 40-50ml)
- 물엿 1/2 소주컵 (약 40-50ml, 단맛 조절 가능)
- 식용유 1/3 소주컵 (약 30-40ml)
- 고춧가루 1 큰술 (약 10g)
- 다진 마늘 1 큰술 (약 10g)
- 소금 1꼬집 (간을 보고 추가)
- 통깨 1/2 큰술 (고소함 더하기)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가지의 꼭지 부분을 연필 깎듯이 칼로 돌려가며 깨끗하게 손질해 주세요. 흐르는 물에 가지를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가지의 겉 부분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2
손질한 가지는 먹기 좋은 크기(약 1cm 두께의 반달 모양 또는 길쭉한 모양)로 썰어주세요. 청양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청양고추를 어슷 썰면 양념이 잘 배고 모양도 예쁩니다.
Step 3
깊이가 있는 팬이나 웍을 준비해주세요. 팬에 진간장, 식용유, 물엿, 고춧가루, 다진 마늘, 그리고 소금 한 꼬집을 모두 넣고 센 불에서 끓여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양념이 끓어오르면서 고춧가루의 텁텁함이 사라지고 윤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Step 4
양념장이 팔팔 끓어오르면 썰어둔 가지와 청양고추를 모두 넣어주세요. 주걱이나 젓가락을 사용하여 가지와 청양고추가 양념에 골고루 묻도록 살살 뒤적여 줍니다. 가지가 부서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섞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가지가 양념을 충분히 머금고 부드러워지면서 투명한 빛깔로 변할 때까지 중불에서 계속해서 뒤적여가며 볶아줍니다. 가지의 숨이 죽고 원하는 익힘 정도가 될 때까지 볶아주세요. 너무 오래 볶으면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6
마지막으로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통깨를 뿌려 가볍게 섞어주면 맛있는 가지볶음 완성입니다! 뜨거울 때 바로 드셔도 맛있고, 한 김 식혀서 반찬으로 즐겨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