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밥도둑 진미채볶음
국민 반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매콤달콤 진미채볶음 레시피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랑받는 추억의 반찬, 진미채볶음을 소개합니다. 짭조름하면서도 매콤달콤한 맛이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죠.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진미채볶음, 지금 바로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진미채 150g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주세요)
양념- 고추장 2큰술
- 고춧가루 1.5큰술
- 진간장 1큰술
- 들기름 0.5큰술
- 식용유 0.5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올리고당 1.5큰술
- 설탕 0.5큰술
- 후추 약간
- 물 2큰술
- 마요네즈 1.5큰술
- 고추장 2큰술
- 고춧가루 1.5큰술
- 진간장 1큰술
- 들기름 0.5큰술
- 식용유 0.5큰술
- 다진 마늘 0.5큰술
- 올리고당 1.5큰술
- 설탕 0.5큰술
- 후추 약간
- 물 2큰술
- 마요네즈 1.5큰술
조리 방법
Step 1
진미채는 먹기 좋은 크기(약 5~7cm)로 준비해주세요. 봉지에서 꺼낸 진미채를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너무 오래 씻으면 간이 다 빠져나가니 빠르게 씻어주세요.
Step 2
깨끗이 씻은 진미채는 손으로 물기를 최대한 짜내고, 체에 밭쳐 약 20분 정도 두어 남은 물기를 자연스럽게 빼줍니다. 이렇게 물기를 잘 제거해야 양념이 진미채에 착 달라붙어 더욱 맛있답니다.
Step 3
이제 맛있는 양념을 만들 차례예요. 달궈진 팬에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5큰술, 진간장 1큰술, 들기름 0.5큰술, 식용유 0.5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올리고당 1.5큰술, 설탕 0.5큰술, 후추 약간, 물 2큰술을 모두 넣어주세요. (마요네즈는 마지막에 넣을 거예요!)
Step 4
중불로 불을 올리고, 팬에 넣은 양념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주걱 등으로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양념이 뭉치지 않고 부드럽게 풀어지도록 섞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5
양념이 잘 섞이며 끓기 시작하면, 마지막으로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더해줄 마요네즈 1.5큰술을 넣고 재빨리 섞어줍니다. 마요네즈를 넣고 너무 오래 끓이면 분리될 수 있으니 살짝만 섞어주세요.
Step 6
물기 제거한 진미채를 양념이 끓고 있는 팬에 넣습니다. 불을 약불로 줄인 후, 진미채에 양념이 골고루 잘 배어들도록 약 3~5분간 조심스럽게 볶아줍니다. 진미채가 타지 않도록 중간중간 잘 뒤적여주세요. 맛있는 진미채볶음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