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색다른 꽈리고추 무침 레시피
호박고구마와 당근으로 풍미 UP! 꽈리고추 찜 무침
매일 똑같은 꽈리고추 반찬이 지겨우셨다면 주목해주세요! 오늘은 호박고구마와 당근을 넣어 더욱 특별하고 맛있는 꽈리고추 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겨울 꽈리고추는 맵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으며, 달콤한 고구마와 아삭한 당근의 조화가 꽈리고추의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려 밥도둑 반찬으로 제격입니다.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근사한 한 끼를 완성해보세요!
주재료- 꽈리고추 180g (꼭지 제거 후)
- 당근 30g (곱게 다진 것)
- 양파 30g (곱게 다진 것)
- 호박고구마 30g (곱게 다진 것)
- 부추 20g (곱게 다진 것)
- 다진 마늘 20g
- 밀가루 2큰술
양념장 재료- 진간장 2큰술
- 참치액 1작은술
- 매실청 1큰술
- 요리당 1큰술 (또는 올리고당)
- 고춧가루 1큰술
- 참기름 1큰술
- 깨 1큰술 (통깨)
- 후추 약간
- 진간장 2큰술
- 참치액 1작은술
- 매실청 1큰술
- 요리당 1큰술 (또는 올리고당)
- 고춧가루 1큰술
- 참기름 1큰술
- 깨 1큰술 (통깨)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꽈리고추는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각각의 꼭지를 가위나 칼로 깔끔하게 잘라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쪄낼 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양념이 더 잘 배어든답니다.
Step 2
밀폐가 되는 비닐봉지에 꼭지를 제거한 꽈리고추와 밀가루 2큰술을 넣어주세요. 봉지의 입구를 단단히 막은 후, 가볍게 흔들어 꽈리고추에 밀가루가 골고루 얇게 코팅되도록 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쪄냈을 때 꽈리고추 표면이 더욱 쫄깃하고 맛있어져요.
Step 3
밀가루를 입힌 꽈리고추는 봉지째로 약 5분 정도 그대로 두어 밀가루가 꽈리고추에 잘 붙도록 해주세요. 이 과정이 꽈리고추 찜의 식감을 더욱 좋게 만들어 줍니다.
Step 4
다음으로, 꽈리고추 무침의 풍미를 더해줄 채소를 준비할 차례입니다. 당근, 양파, 그리고 달콤한 호박고구마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긴 후, 최대한 곱게 다져주세요. 채소가 잘게 다져져야 양념과 잘 어우러져 먹기 좋습니다.
Step 5
여기에 향긋함을 더해줄 부추와 다진 마늘도 준비해주세요. 부추는 송송 썰어 곱게 다져주고, 다진 마늘은 미리 준비된 것을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모든 채소를 곱게 다져 놓으면 양념장 만들 준비가 끝납니다.
Step 6
볼에 곱게 다져놓은 당근, 양파, 호박고구마, 부추, 그리고 다진 마늘을 모두 넣습니다. 여기에 진간장 2큰술, 참치액 1작은술, 매실청 1큰술, 요리당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그리고 후추 약간을 모두 넣고 양념장이 잘 섞이도록 골고루 버무려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기호에 따라 간장이나 매실청의 양을 조절하셔도 좋습니다.
Step 7
찜통에 물을 넣고 센 불에서 김이 충분히 오르면, 찜기 위에 면보나 종이호일을 깔아주세요. 그 위에 밀가루 코팅한 꽈리고추를 겹치지 않게 골고루 펼쳐 올립니다.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약 10분간 꽈리고추가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쪄주세요. 꽈리고추의 두께나 크기에 따라 찌는 시간을 약간 조절하시면 됩니다.
Step 8
잘 쪄진 꽈리고추는 뜨거우니 조심해서 꺼내 넓은 볼에 옮겨 담아주세요. 아직 따뜻할 때 양념과 버무리면 간이 더 잘 뱁니다.
Step 9
볼에 담긴 꽈리고추 위에 미리 만들어 둔 양념장을 모두 붓고, 꽈리고추가 부서지지 않도록 살살 조심스럽게 버무려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해주세요. 채소가 으깨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섞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10
마지막으로, 맛있게 버무려진 꽈리고추 무침을 준비한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내면, 색다른 매력의 꽈리고추 요리가 완성됩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든든한 반찬으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