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소세지 야채볶음
업그레이드 황금 레시피! 누구나 좋아하는 매콤달콤 쏘야, 밥반찬 & 술안주로 최고!
평범한 쏘야는 이제 그만! 특별한 양념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초간단 소세지 야채볶음을 소개합니다. 약간의 변화로 최상의 맛을 선사하는 쏘야, 지금 바로 시작해 볼까요?^!^
주재료- 비엔나 소세지 20개
- 양파 1/2개
- 파프리카 1개
- 당근 1/2개
특제 양념- 포도즙 1봉 (약 100ml)
- 완숙 토마토 1개 (중간 크기, 으깬 것)
- 케첩 3큰술
- 고추장 2큰술
- 굴소스 1큰술
- 올리고당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약간
- 포도즙 1봉 (약 100ml)
- 완숙 토마토 1개 (중간 크기, 으깬 것)
- 케첩 3큰술
- 고추장 2큰술
- 굴소스 1큰술
- 올리고당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비엔나 소세지에는 보기 좋게 다양한 모양으로 칼집을 내주세요. 끓는 물에 넣고 약 1~2분간 살짝 데쳐주면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고, 모양도 더욱 예쁘게 잡힌답니다. 데친 후에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Step 2
양파는 굵게 채 썰고, 파프리카와 당근은 씨를 제거한 후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야채는 비슷한 크기로 썰어야 익는 속도가 일정해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Step 3
이제 쏘야의 맛을 좌우할 특제 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 믹싱 볼에 케첩, 고추장, 굴소스, 올리고당, 다진 마늘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고 잘게 다지거나 으깨서 양념장에 함께 넣으면 더욱 풍부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Step 4
넓은 프라이팬에 포도즙 1봉을 붓고 으깬 토마토를 넣어 중약불에서 끓여주세요. 포도즙과 토마토가 부드럽게 섞이면서 소스의 베이스를 만들어 줍니다.
Step 5
포도즙과 토마토가 끓기 시작하면 미리 만들어둔 특제 양념장을 모두 넣고 잘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양념이 타지 않도록 불 조절에 신경 써주세요.
Step 6
양념장이 보글보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취향에 따라 건 고추나 씨를 제거한 베트남 고추를 넣어 매콤한 풍미를 더해주세요. (매운맛을 좋아하지 않으시면 생략 가능합니다.)
Step 7
매콤한 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준비해둔 채 썬 양파, 파프리카, 당근을 넣고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잘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채소가 살짝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Step 8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마지막으로 미리 데쳐둔 소세지를 넣고 양념이 잘 어우러지도록 가볍게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소세지가 너무 오래 익으면 식감이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Step 9
중불에서 양념이 타지 않도록 계속 저어가며 볶는 것이 중요합니다. 센 불에서 볶으면 양념이 금방 탈 수 있어요.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고 윤기 나는 소스가 자작해지면, 불을 끄고 참기름 1큰술과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해주세요. 맛있는 쏘야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