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어묵고추장볶음: 밥도둑 밑반찬 완성!
어묵고추장볶음 레시피
냉장고 속 간단한 재료로 뚝딱 만드는 매콤달콤한 어묵고추장볶음! 밥반찬으로 이만한 게 없죠.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좋아하는 마성의 밑반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실패 없이 쉽고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주재료- 사각 어묵 180g (약 3-4장)
- 양파 1개 (중간 크기)
- 대파 1대
- 올리브유 2큰술
양념장 재료- 고추장 2큰술
- 매실청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올리고당 1.5큰술 (단맛 조절 가능)
- 참기름 1큰술 (기호에 따라 생략 또는 추가)
- 고추장 2큰술
- 매실청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올리고당 1.5큰술 (단맛 조절 가능)
- 참기름 1큰술 (기호에 따라 생략 또는 추가)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어묵의 잡내와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끓는 물을 준비합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Step 2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사각 어묵을 모양 그대로 냄비에 넣어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어묵이 퍼지니, 딱 10~20초 정도만 살짝 데쳐주시면 됩니다.
Step 3
어묵을 데치는 동안, 다른 재료들을 손질해 볼게요. 양파는 굵게 채 썰어 준비하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이렇게 썰어두면 볶을 때 식감도 좋고 양념이 잘 배어든답니다.
Step 4
이제 본격적으로 볶아볼 차례! 프라이팬에 올리브유 2큰술을 두르고 팬 전체에 고루 퍼지도록 기울여주세요. 올리브유 대신 일반 식용유를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Step 5
기름을 두른 팬에 썰어둔 대파를 먼저 넣고 중약불에서 볶아주세요. 파를 볶으면서 나오는 향긋한 파기름이 어묵볶음의 풍미를 한층 더 깊게 만들어 줄 거예요.
Step 6
파가 살짝 노릇해지기 시작하면, 채 썰어둔 양파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지고 달큰한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세요. 양파의 단맛이 매콤한 양념과 어우러져 더욱 맛있답니다.
Step 7
팬에 잘 데쳐진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한 입 크기 또는 길쭉하게)로 잘라 넣고, 파, 양파와 함께 잘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어묵이 살짝 노릇해질 때까지 볶으면 더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Step 8
이제 맛있는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을 차례입니다. 고추장 2큰술, 매실청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올리고당 1.5큰술을 넣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올리고당의 양을 조절하여 단맛을 맞추시면 됩니다. 참기름은 마지막에 넣어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거나, 취향에 따라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Step 9
별도로 양념장을 미리 만들 필요 없이, 팬에 재료들을 바로 투하하고 어묵과 채소가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잘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약불에서 2~3분 정도 더 볶아주면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면서 어묵에 맛이 잘 스며들어요.
Step 10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매콤달콤 맛있는 어묵고추장볶음이 완성됩니다! 뜨거운 밥 위에 얹어 먹으면 정말 꿀맛이에요. 남은 반찬은 냉장 보관 후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