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쫀득한 코다리무조림 레시피
찬 바람 불 때 딱! 얼큰한 코다리조림으로 밥도둑 완성하기
겨울철 별미, 쫀득한 코다리와 시원하고 달달한 무가 듬뿍 들어간 코다리무조림을 만들어 보세요. 밥상에 맛과 풍미를 더해줄 최고의 반찬이랍니다.
주재료- 손질된 코다리 3마리
- 무 1/3개 (약 200g)
- 양파 1개 (중간 크기)
- 대파 1대
- 청양고추 3~5개 (취향에 따라 조절)
양념 재료- 진간장 2/3컵 (약 130ml)
- 고춧가루 3숟갈 (약 30g)
- 설탕 3숟갈 (약 30g)
- 멸치 액젓 2숟갈 (약 20ml)
- 고추장 2숟갈 (약 20g)
- 다진 마늘 1숟갈 (약 15g)
- 진간장 2/3컵 (약 130ml)
- 고춧가루 3숟갈 (약 30g)
- 설탕 3숟갈 (약 30g)
- 멸치 액젓 2숟갈 (약 20ml)
- 고추장 2숟갈 (약 20g)
- 다진 마늘 1숟갈 (약 15g)
조리 방법
Step 1
맛있는 코다리무조림을 만들기 위한 첫 단계,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Step 2
무는 껍질을 벗겨내고 1.5cm 두께의 큼직한 네모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양파도 비슷한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이렇게 큼직하게 썰면 조리면서 부서지지 않고 식감이 좋습니다.
Step 3
대파는 어슷하게 큼직하게 썰고, 청양고추 역시 어슷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청양고추의 양은 매운맛을 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Step 4
넓은 냄비 바닥에 큼직하게 썰어둔 무를 먼저 깔아주세요. 무에서 우러나오는 시원한 맛이 코다리와 잘 어우러져 더욱 깊은 맛을 냅니다.
Step 5
깨끗하게 손질하여 준비한 코다리를 무 위에 보기 좋게 올려줍니다. 코다리는 미리 적당한 크기로 토막 내어 준비하면 좋습니다.
Step 6
코다리 위에 썰어둔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골고루 올려줍니다. 색감도 예쁘고 재료의 풍미도 더해주는 과정입니다.
Step 7
이제 조림 양념을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진간장 2/3컵, 고춧가루 3숟갈, 설탕 3숟갈, 멸치 액젓 2숟갈, 고추장 2숟갈, 다진 마늘 1숟갈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만들어둔 양념장을 냄비에 골고루 부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물 3.5컵을 부어 재료가 잠기도록 해줍니다.
Step 8
이제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 무의 속까지 양념이 충분히 배어 부드러워질 때까지 20~30분 정도 조려줍니다. 중간중간 국물을 끼얹어주면 더욱 맛있게 조려집니다. 무가 투명해지고 양념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맛있는 코다리무조림 완성입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