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쫄깃한 과메기구이 레시피

제철 별미! 쫄깃하고 맛있는 과메기구이

매콤달콤 쫄깃한 과메기구이 레시피

가을부터 봄까지 제철인 과메기는 일교차에 얼었다 녹는 과정을 반복하며 특별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특히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구워낸 과메기는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숙취 해독에 탁월한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술안주로도 최고입니다. 오늘은 매콤달콤한 양념으로 버무려 오븐에 구워낸 맛있는 과메기구이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별다른 재료 없이도 근사한 한 끼 식사나 술상이 완성될 거예요.

요리 정보

  • 분류 : 디저트
  • 재료 : 건어물류
  • 상황 : 술안주
  • 조리법 : 굽기
  • 인분 : 3 인분
  • 조리시간 : 30 분 이내
  • 난이도 : 초급

주재료

  • 손질된 과메기 350g

매콤달콤 고추장 양념

  • 고추장 3큰술
  • 다진 마늘 약간 (기호에 따라 가감)
  • 고춧가루 2/3큰술
  • 설탕 1.5큰술
  • 물 3큰술
  • 올리고당 1.5큰술
  • 참깨 (깨소금)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과메기의 맛을 좌우할 매콤달콤한 고추장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볼에 고추장, 다진 마늘, 고춧가루, 설탕, 물, 올리고당, 그리고 참깨(깨소금)를 모두 넣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섞어주세요. 설탕과 올리고당이 잘 녹도록 충분히 저어주시면 맛있는 양념장이 완성됩니다. 이때, 다진 마늘은 생략하거나 양을 조절하여 기호에 맞게 만들어 주세요.

Step 1

Step 2

과메기는 특유의 풍미가 있지만, 기름기가 너무 많다고 느껴진다면 키친타월을 활용해 살짝 눌러주듯 기름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메기 한 점을 키친타월 위에 올리고, 다른 키친타월로 덮어 살살 눌러주면 과도한 기름기가 흡수되어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과메기의 비린 맛을 줄여주고 양념이 더 잘 배도록 도와줍니다.

Step 2

Step 3

이제 맛있는 양념장을 과메기에 골고루 발라 오븐에 구워줄 차례입니다. 준비해둔 고추장 양념장을 붓에 넉넉히 묻혀 과메기 앞면과 뒷면 모두 빈틈없이 발라주세요. 양념이 잘 배도록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념을 바른 과메기는 오븐 팬 위에 서로 겹치지 않도록 나란히 가지런히 놓아줍니다.

Step 3

Step 4

준비된 과메기를 21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약 10분간 구워줍니다. 오븐 사양에 따라 굽는 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 과메기가 노릇하게 익고 양념이 살짝 눌어붙는 듯한 비주얼이 되면 완성입니다.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맛있는 과메기구이가 완성되었습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Ste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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