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쫄깃한 꼬막무침 레시피
쫄깃쫄깃 짭쪼름한 밥도둑, 매콤달콤 꼬막무침 완벽 레시피!
입맛 없을 때 최고!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 나는 양념이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게 만드는 마성의 꼬막무침을 소개합니다. 비 오는 날 막걸리 안주로도 제격이에요!
주재료- 신선한 꼬막
양념 재료- 진간장 3큰술
- 청주(맛술) 1큰술
- 올리고당 1큰술 (단맛 조절 가능)
-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으로 대체 가능)
- 고춧가루 1큰술 (매운맛 조절 가능)
- 다진 파 넉넉히
- 다진 마늘 넉넉히
- 통깨 약간
- 참기름 1큰술
- 진간장 3큰술
- 청주(맛술) 1큰술
- 올리고당 1큰술 (단맛 조절 가능)
-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으로 대체 가능)
- 고춧가루 1큰술 (매운맛 조절 가능)
- 다진 파 넉넉히
- 다진 마늘 넉넉히
- 통깨 약간
- 참기름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꼬막의 껍데기를 아주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해요. 꼬막 표면의 뻘이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솔을 이용해 껍데기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문질러 닦아주세요. 뿌연 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주는 과정을 반복하며 깨끗하게 만들어 주세요.
Step 2
깨끗하게 세척한 꼬막은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소금 한 줌(바닷물과 비슷하게)을 넣어 팔팔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세척한 꼬막을 모두 넣어줍니다.
Step 3
꼬막을 넣고 다시 물이 끓어오르면, 꼬막이 입을 벌리기 시작할 거예요. 보통 3~5분 정도 끓이면 적당한데요, 꼬막이 너무 오래 익으면 질겨질 수 있으니 한소끔 끓어오르면 바로 불을 꺼주세요. 꼬막이 입을 벌리지 않은 것은 억지로 벌리지 마세요.
Step 4
익힌 꼬막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혹시 덜 씻긴 불순물이 남아있다면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주세요. 그런 다음, 꼬막살이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한쪽 껍데기만 떼어내어 꼬막살만 발라내 준비합니다. 이때 꼬막살이 너무 익어 흐물거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Step 5
꼬막무침의 맛을 좌우할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진간장 3큰술, 청주(또는 맛술) 1큰술, 올리고당 1큰술(단맛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매실청 1큰술(없으면 올리고당으로 대체 가능), 고춧가루 1큰술(매운맛도 조절 가능), 잘게 다진 파 넉넉히, 다진 마늘 넉넉히, 통깨 약간,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소한 참기름 1큰술을 모두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매콤달콤한 맛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6
준비된 접시에 껍데기를 발라낸 꼬막살을 보기 좋게 담아주세요. 그 위에 만들어둔 양념장을 꼬막살 위에 숟가락(작은 티스푼을 사용하면 양 조절이 쉬워요)으로 소량씩 조심스럽게 올려줍니다. 양념이 꼬막살에 골고루 배도록 살짝 버무리듯이 섞어주거나, 양념을 올린 후 그대로 드셔도 맛있습니다. 너무 세게 버무리면 꼬막살이 으깨질 수 있으니 부드럽게 다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