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코다리찜: 시댁에서 받은 귀한 코다리로 뚝딱 만드는 최고의 밥도둑!
코다리찜 레시피
시댁에서 정성껏 보내주신 신선한 코다리를 활용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코다리찜을 간편하게 만들어 보세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양념이 갓 지은 밥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입맛을 돋우는 훌륭한 메인 요리가 될 거예요. 특별한 날은 물론, 평소에도 특별한 식탁을 만들어 줄 코다리찜 레시피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주재료- 코다리 1마리
- 양파 1/2개
- 당근 1/5토막 (약 30g)
- 청양고추 1개 (또는 풋고추)
양념장- 물 200ml
- 진간장 4큰술 (60ml)
- 설탕 2큰술 (20g)
- 고춧가루 1.5큰술 (15g)
- 다진 마늘 0.5큰술 (5g)
- 참기름 1작은술 (5ml)
- 후춧가루 약간 (또는 흑후추가루 1작은술)
- 물 200ml
- 진간장 4큰술 (60ml)
- 설탕 2큰술 (20g)
- 고춧가루 1.5큰술 (15g)
- 다진 마늘 0.5큰술 (5g)
- 참기름 1작은술 (5ml)
- 후춧가루 약간 (또는 흑후추가루 1작은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코다리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지느러미와 머리를 제거해주세요. 그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반을 잘라주시고, 껍질 쪽에 칼집을 2~3군데 넣어주시면 양념이 잘 배어 훨씬 맛있답니다. 양파와 당근은 얇게 채 썰고, 고추도 어슷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야채를 미리 손질해두면 요리 과정을 더욱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Step 2
맛있는 코다리찜의 핵심은 바로 양념장! 분량의 물, 간장, 설탕, 고춧가루, 다진 마늘, 참기름, 후춧가루를 계량해서 볼에 넣고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두면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간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Step 3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손질한 코다리를 껍질 쪽부터 올려 중강불에서 1~2분씩, 살 쪽도 마찬가지로 살짝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이렇게 살짝 구워주면 비린 맛을 잡고 코다리의 풍미를 살릴 수 있으며, 나중에 찜 요리를 했을 때 살이 부서지지 않고 모양이 예쁘게 유지됩니다.
Step 4
구워진 코다리를 팬 바닥에 보기 좋게 담고, 미리 만들어둔 양념장을 코다리 위에 골고루 부어줍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끓여줄 거예요. 양념장이 코다리에 잘 스며들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5
중불로 줄인 뒤, 코다리가 익는 동안 국물을 수저로 떠서 코다리 위에 계속 끼얹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코다리에 양념이 골고루 배어들고 촉촉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국물이 1/3 정도 남을 때까지 졸여지면, 그때 준비해둔 채 썬 양파와 당근, 고추를 코다리 위에 보기 좋게 올려주세요.
Step 6
채 썬 야채가 익도록 뚜껑을 잠시 덮거나, 아니면 야채 위로도 계속해서 양념 국물을 끼얹어가며 익혀줍니다. 야채의 숨이 죽고 코다리가 완전히 익었으면 불을 끄고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부드러운 코다리와 아삭한 야채, 그리고 감칠맛 나는 양념이 어우러져 밥 한 공기는 뚝딱 비우게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