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크래미 유부초밥
도시락 싸기 딱 좋은, 맛있는 크래미 유부초밥 레시피
안녕하세요! 유부초밥을 정말 좋아하는 저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토핑 유부초밥을 즐겨 먹곤 합니다. 하지만 차갑고 식어버린 맛에 아쉬움을 느낄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따뜻하게 바로 만든 유부초밥은 어떤 맛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직접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정말 ‘핵꿀맛’ 유부초밥이 탄생했답니다!♬ 자세한 레시피는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영상을 재미있게 보셨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알림 설정도 잊지 마세요! ‘ㅅ’//♥
재료- 시판 유부초밥 세트 1개
- 밥 210g (햇반 2개 분량)
- 맛살 (크래미) 5개
- 슬라이스 피클 7개
- 마요네즈 2큰술
- 설탕 1/2큰술
- 데리야끼 소스 2큰술
- 파슬리 가루 (선택 사항)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준비된 맛살(크래미)을 먹기 좋게 잘게 찢어주세요. 결대로 부드럽게 찢으면 양념이 더 잘 배어 맛있습니다. -ㅅ-//
Step 2
찢어놓은 맛살에 양념을 합니다. 마요네즈 2큰술과 설탕 1/2큰술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맛살 속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ㅅ=///
Step 3
피클 7개를 잘게 다져주세요. 피클의 아삭한 식감이 유부초밥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ㅅ’////
Step 4
이제 밥을 준비할 차례입니다. 따뜻한 밥 210g (햇반 2개 분량)을 볼에 담아주세요. 유부초밥 세트 안의 초밥용 조미액과 후리가케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여기에 데리야끼 소스 2큰술을 넣고, 다져 놓은 피클을 넣어 한 번 더 섞어주세요. ‘ㅁ’//// (팁: 유부피의 달콤한 맛을 살리기 위해 유부피를 너무 꽉 짜지 않고 10~20% 정도 촉촉함을 남겨둔 상태로 밥을 채워 넣을 거예요. 그래서 밥의 간은 너무 세지 않게 맞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전체적인 간이 딱 맞을 거예요. ㅎ’ㅅ’//)
Step 5
유부피를 짜는 과정입니다. 유부초밥 세트에 들어있는 유부피를 사용할 건데요, 너무 꽉 짜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지 마세요. 살짝만, 무심한 듯 짜내야 유부의 촉촉함과 달콤함이 남아 밥과 잘 어우러집니다.
Step 6
이제 모든 재료를 채워 유부초밥을 완성할 시간입니다! =ㅁ=/// 유부피를 그릇에 보기 좋게 세워두고, 준비한 맛살 양념을 듬뿍 올려주세요. 마지막으로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려주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훌륭한 유부초밥이 완성됩니다. ‘ㅁ’///ㅋㅋ 정말 간단하게 완성되었죠?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