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달콤 풋고추 간장 장아찌
밑반찬으로 딱! 풋고추로 만드는 초간단 간장 장아찌 레시피
지인에게 선물받은 신선한 풋고추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간장 장아찌를 소개합니다. 밥도둑이 따로 없는 밑반찬으로 활용해보세요!
장아찌 재료- 풋고추 800g (신선하고 단단한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 월계수잎 2장 (향긋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간장 소스 재료- 조림간장 300ml (국간장이 아닌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을 사용하세요)
- 식초 300ml (새콤한 맛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 설탕 1.5종이컵 (약 150g, 단맛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세요)
- 물 3종이컵 (약 600ml)
- 조림간장 300ml (국간장이 아닌 진간장 또는 양조간장을 사용하세요)
- 식초 300ml (새콤한 맛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 설탕 1.5종이컵 (약 150g, 단맛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세요)
- 물 3종이컵 (약 600ml)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풋고추를 찬물에 잠시 담가주세요. 이때 식초를 약간만 넣고 풋고추를 가볍게 저어주면 불순물 제거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약 10분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Step 2
깨끗하게 씻은 풋고추의 꼭지를 깔끔하게 잘라냅니다. 이때, 고추에 구멍을 뚫는 대신 꼭지 부분을 조금 더 깊게 잘라내면 양념이 잘 스며드는 동시에 고추의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Step 3
냄비에 조림간장, 식초, 설탕, 물을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여기에 월계수잎 2장을 넣고 강한 불에서 팔팔 끓여 간장 소스가 완성되도록 합니다.
Step 4
팔팔 끓인 간장 소스는 바로 붓지 않고, 손을 넣었을 때 살짝 따뜻하게 느껴질 정도로만 식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뜨거우면 고추의 아삭함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Step 5
준비한 유리 용기나 밀폐 용기에 손질한 풋고추를 차곡차곡 담아주세요. 따뜻하게 식힌 간장 소스를 고추가 잠기도록 조심스럽게 부어줍니다. 고추가 뜨지 않도록 무거운 접시나 누름돌 등으로 눌러주면 더욱 좋습니다.
Step 6
완성된 풋고추 장아찌는 바로 드시는 것보다 숙성 기간을 거치면 더욱 맛있습니다. 10월~11월의 선선한 날씨라면 그늘진 베란다에서 약 2~3주 정도 보관해주세요. 고추의 색이 노랗게 변하며 맛있게 익었으면 맛있는 장아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