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짭짤 맛있는 깻잎 양념장
입맛 돋우는 깻잎 양념장 황금 레시피
밥도둑이 따로 없는, 간단하게 만들어서 두고두고 먹기 좋은 깻잎 양념장 반찬
주재료- 신선한 깻잎 30장
황금 비율 양념장- 양조간장 3숟가락
- 고춧가루 0.5숟가락 (취향에 따라 가감)
- 다진 마늘 0.5숟가락
- 고소한 참기름 1숟가락
- 매콤한 청양고추 1개 (씨 제거 후 다짐)
- 색감 살리는 홍고추 2개 (씨 제거 후 다짐)
- 신선한 대파 3숟가락 (흰 부분 위주로 다짐)
- 고소함 더하는 통깨 1숟가락
- 양조간장 3숟가락
- 고춧가루 0.5숟가락 (취향에 따라 가감)
- 다진 마늘 0.5숟가락
- 고소한 참기름 1숟가락
- 매콤한 청양고추 1개 (씨 제거 후 다짐)
- 색감 살리는 홍고추 2개 (씨 제거 후 다짐)
- 신선한 대파 3숟가락 (흰 부분 위주로 다짐)
- 고소함 더하는 통깨 1숟가락
조리 방법
Step 1
싱싱한 깻잎을 깨끗하게 세척하는 첫 단계입니다. 넓은 볼에 물 5컵을 넉넉히 붓고, 여기에 식초 1숟가락을 넣어주세요. 식초물에 깻잎을 약 5분간 담가두면 불순물 제거에 효과적이랍니다. 이후 흐르는 물에 깻잎의 앞면과 뒷면을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씻은 깻잎은 손으로 물기를 탁탁 털어내거나 체에 밭쳐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Step 2
깻잎의 꼭지 부분이 너무 길다면,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위를 사용하여 깻잎 꼭지 부분을 먹기 좋게 적당한 길이로 잘라내주세요. 이렇게 하면 양념장이 속까지 잘 배어들고 보관하기도 편리합니다.
Step 3
양념장의 풍미를 더해줄 채소를 준비합니다. 청양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꼼꼼하게 털어낸 후 잘게 다져주세요. 홍고추도 같은 방법으로 손질하여 씨를 제거하고 다져줍니다. 대파는 흰 부분을 위주로 잘게 다져 3숟가락 정도 준비해주세요. 만약 쪽파가 있다면 송송 썰어 2대 정도 추가해도 향긋함이 더해져 더욱 맛있답니다.
Step 4
이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 차례입니다. 양념장을 만들 볼에 미리 다져둔 청양고추, 홍고추, 다진 대파를 모두 넣어주세요.
Step 5
여기에 양념장의 맛을 좌우할 재료들을 모두 넣고 잘 섞어줍니다. 양조간장 3숟가락, 다진 마늘 0.5숟가락, 고춧가루 0.5숟가락, 고소한 참기름 1숟가락,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깨 1숟가락을 모두 넣고 숟가락으로 재료들이 뭉치지 않도록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Step 6
준비된 양념장을 깻잎에 맛있게 버무리는 단계입니다. 보관할 용기에 깻잎을 두 장씩 차곡차곡 깔아주세요. 그 위에 만들어둔 양념장을 적당량 덜어 깻잎 표면에 골고루 펴 발라줍니다. 같은 방법으로 깻잎과 양념장을 켜켜이 쌓아가며 반복해주세요. 바로 드시는 것도 좋지만, 냉장고에 넣어 일주일 정도 숙성시키면 양념이 깻잎에 더욱 깊숙이 배어들어 훨씬 더 깊은 맛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더 맛있는 깻잎 장아찌를 맛보실 수 있을 거예요!
Step 7
맛있는 깻잎 양념장 완성!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만드는 매력적인 반찬이 탄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