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 고소한 초간단 고추된장무침
10분 만에 뚝딱! 입맛 돋우는 매콤 고소한 고추된장무침 레시피
정말 간단하지만 맛은 절대 놓칠 수 없는 고추된장무침을 소개합니다. 10분도 채 걸리지 않아 바쁜 날에도 후다닥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밑반찬이에요. 매콤함과 고소함의 환상적인 조화로 밥반찬으로도, 쌈 채소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입맛 없을 때 이 반찬 하나면 밥 한 그릇 뚝딱 비우실 거예요!
주재료- 청양고추 또는 아삭이 고추 10~15개 (취향에 따라 매운 고추와 풋고추를 섞어 사용해도 좋습니다)
양념 재료- 된장 1 큰술 (된장의 짠맛에 따라 양을 조절해주세요)
- 참기름 2 작은술
- 설탕 1 작은술
- 통깨 약간 (기호에 따라 가감)
- 된장 1 큰술 (된장의 짠맛에 따라 양을 조절해주세요)
- 참기름 2 작은술
- 설탕 1 작은술
- 통깨 약간 (기호에 따라 가감)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사용할 고추를 준비합니다. 저는 칼칼한 맛을 좋아해서 청양고추를 주로 사용하지만, 아이들이나 매운 음식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해 아삭이 고추나 풋고추를 섞어서 사용해도 아주 좋아요. 취향껏 10개에서 15개 정도 준비해주세요.
Step 2
준비한 고추는 꼭지를 깔끔하게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무침이 싱거워질 수 있어요.
Step 3
물기를 제거한 고추는 약 1.5cm 정도의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너무 얇게 썰면 뭉개질 수 있으니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세요.
Step 4
이제 맛있는 양념을 만들 차례입니다. 볼에 된장 1 큰술을 담아주세요. 된장은 브랜드마다 염도가 다르니, 맛을 보면서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1큰술부터 시작해서 간을 보며 추가해주세요. 설탕은 1 작은술을 넣어주세요. 단맛은 된장의 짠맛을 중화시키고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Step 5
여기에 고소한 풍미를 더해줄 참기름 2 작은술을 넣어줍니다. 참기름은 마지막에 한 번 더 둘러주면 향이 더욱 살아난답니다.
Step 6
준비된 양념 재료들을 숟가락으로 잘 섞어줍니다. 된장이 덩어리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Step 7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해줄 통깨를 약간 넣어줍니다. 손으로 살짝 비벼서 넣으면 깨의 고소한 향이 더욱 살아나요.
Step 8
자, 이제 양념이 준비되었으니 썰어놓은 고추를 넣어줄 차례입니다. 만들어둔 된장 양념에 손질해둔 고추를 넣고,
Step 9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면 초간단 고추된장무침이 완성됩니다! 정말 쉽지만, 매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바로 드셔도 맛있지만, 잠시 냉장고에 두었다 드시면 양념이 배어들어 더욱 맛있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