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 크리미 투움바 파스타: 집에서도 즐기는 특별한 맛!
집에서 만드는 매콤 크리미 투움바 파스타 레시피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매콤한 맛이 더해져 느끼함 없이 입맛을 사로잡는 투움바 파스타! 특별한 날은 물론, 평범한 날에도 당신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완벽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
주재료- 두툼한 베이컨 3-4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 쪽파 3큰술 (송송 썰어 향긋함을 더해주세요)
- 우유 300ml
- 생크림 200ml
- 다진 마늘 1큰술 (향긋한 풍미의 기본!)
- 새우 (손질된 것) 100g (탱글탱글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 소시지 1개 (선택 사항,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 깻잎 3-4장 (마무리 고명으로 풍미 UP!)
소스 및 양념- 간장 1큰술
- 소금 약간 (간을 맞춰주세요)
- 고춧가루 1큰술 (매콤한 맛의 핵심! 취향에 따라 조절하세요)
- 케첩 1큰술
- 후추 약간
- 간장 1큰술
- 소금 약간 (간을 맞춰주세요)
- 고춧가루 1큰술 (매콤한 맛의 핵심! 취향에 따라 조절하세요)
- 케첩 1큰술
- 후추 약간
조리 방법
Step 1
먼저, 파스타 소스의 베이스를 만들어 볼까요? 깊은 볼에 우유 300ml와 생크림 200ml를 붓고, 곱게 썬 쪽파 3큰술, 간장 1큰술, 후추 약간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잠시 랩을 씌워 숙성시키면 맛이 더욱 깊어진답니다.
Step 2
팬에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얇게 썬 마늘을 넣어 중약불에서 은은하게 볶아 향을 내주세요. 마늘이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황금빛이 돌 때까지 볶는 것이 중요해요. (팁: 표고버섯이나 가지고 계신 어떤 버섯이든 얇게 썰어 함께 볶으면 풍미가 더욱 살아나요!) 베이컨과 칼집 낸 소시지를 넣고 노릇하게 볶아주세요. 베이컨의 기름이 충분히 나와 더욱 고소한 맛을 낼 거예요.
Step 3
볶아진 재료에 케첩 1큰술과 고춧가루 1큰술을 넣고 함께 버무려주세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고춧가루 양을 취향껏 조절하시면 됩니다! (팁: 매운맛을 즐기신다면 청양고추를 아주 잘게 썰어 넣으셔도 좋아요.)
Step 4
넓은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여주세요. 물이 팔팔 끓으면 오일을 약간 두르고 스파게티 면을 넣어 약 10분간 삶아주세요. 면이 알맞게 익도록 봉지에 적힌 시간을 참고하되, 중간에 한두 가닥 건져 익힘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Step 5
한편, 준비해 둔 크림소스가 담긴 볼의 랩을 벗기고 팬에 부어 끓여주세요. 소스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볶아둔 베이컨, 소시지, 버섯 등의 재료를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처음부터 너무 짜게 하지 마시고, 면과 함께 섞였을 때 간이 맞도록 약간 부족한 듯 맞춰주는 것이 좋아요.
Step 6
소스가 잘 끓고 있는 동안, 삶아진 스파게티 면을 건져 소스 팬에 바로 넣어주세요. (면수는 버리지 말고 조금 남겨두세요. 농도 조절에 유용합니다.) 준비한 생새우와 데친 브로콜리 (색감이 예뻐서 좋아요!)를 넣고 재빨리 섞어주세요. 새우가 분홍색으로 익고 면에 소스가 골고루 배어들 때까지 1-2분 정도 더 볶아주시면 됩니다. 소스가 너무 되직하면 남겨둔 면수를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맞춰주세요.
Step 7
완성된 투움바 파스타를 예쁜 접시에 먹음직스럽게 담아내세요. 마지막으로 깻잎을 곱게 채 썰어 고명으로 올리면,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매콤 크리미 투움바 파스타가 완성입니다! 향긋한 깻잎 향이 느끼함을 잡아주어 정말 맛있어요. 맛있게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