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지 않고 맛있는 진미채 무침 레시피
아이들도 좋아하는 간장 베이스 맵지 않은 진미채 무침 황금 레시피
도시락 반찬으로 인기 만점이었던 추억의 진미채 무침! 볶음 대신 부드럽게 무쳐내면 맵지 않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어요. 간장과 꿀(또는 물엿)로 달콤 짭짤하게 양념하여 진미채 본연의 감칠맛을 살린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심영순 향신료와 생강청으로 풍미를 더해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세요.
주재료- 진미채 200g
양념- 진간장 3큰술
- 물 5큰술
- 맛술 (미림) 1큰술
- 꿀 또는 물엿 1큰술
- 심영순 향신료 1큰술 (없을 시 생략 가능)
- 생강청 1큰술
- 진간장 3큰술
- 물 5큰술
- 맛술 (미림) 1큰술
- 꿀 또는 물엿 1큰술
- 심영순 향신료 1큰술 (없을 시 생략 가능)
- 생강청 1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진미채 200g을 준비해 주세요. 진미채가 너무 길다면 먹기 좋은 크기(약 10cm 내외)로 잘라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Step 2
작은 냄비나 팬에 물 5큰술을 부어주세요.
Step 3
여기에 진간장 3큰술을 넣고, 생강청 1큰술을 추가해 주세요.
Step 4
단맛을 내기 위해 꿀 1큰술을 넣어주세요. 꿀이 없다면 물엿이나 설탕으로 대체해도 좋습니다. 설탕을 사용할 경우 양은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Step 5
맛술(미림) 1큰술을 넣고 모든 양념이 잘 섞이도록 저어준 뒤, 중약불에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양념이 끓어오르면 약 30초 정도만 더 끓여주세요.
Step 6
양념이 끓으면 불을 바로 꺼주세요. 불을 끈 상태에서 준비해둔 진미채를 끓인 양념장에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주세요. 너무 오래 치대면 질겨질 수 있으니 살살 무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7
취향에 따라 마지막에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1/2큰술 정도 넣어 가볍게 버무려 주세요. 이렇게 하면 진미채에 윤기가 돌고 더욱 고소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Step 8
맵지 않고 달콤 짭짤한 진미채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바로 드셔도 좋고, 냉장 보관하여 반찬으로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