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도 생각나는 맛! 쫄깃하고 고소한 꼬지전 황금 레시피
꼬지전 맛있게 만들기: 명절 음식이지만 평소에도 즐기는 별미
명절 음식이지만, 생각날 때마다 만들어 먹으면 정말 맛있는 꼬지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쫄깃한 맛살, 고소한 햄, 향긋한 버섯과 쪽파, 그리고 부드러운 소고기가 어우러져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재료 준비부터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꼬지 20개 분량 재료- 부침가루 2컵
- 달걀 6개
- 맛살 7개
- 슬라이스 햄
- 새송이버섯
- 산적용 소고기
- 쪽파 1/3단
소고기 밑간 양념- 후추가루 1작은술
- 다진 마늘 1/2큰술
- 청주 2큰술
- 맛술 1큰술
- 간장 1/2큰술
- 후추가루 1작은술
- 다진 마늘 1/2큰술
- 청주 2큰술
- 맛술 1큰술
- 간장 1/2큰술
조리 방법
Step 1
꼬지전의 핵심 재료인 햄, 맛살, 새송이버섯, 쪽파, 산적용 소고기를 준비합니다. 모든 재료는 꼬치에 꽂기 좋은 크기(약 3~4cm 길이, 1cm 두께)로 일정하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맛살은 꼬치에 꽂기 좋도록 3등분해주세요.
Step 2
산적용 소고기는 먹기 좋게 썬 후, 간장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청주 2큰술, 맛술 1큰술, 후추가루 1작은술을 넣고 조물조물 잘 버무려 밑간해주세요. 밑간한 소고기는 약 10분간 냉장고에 넣어 재워두면 더욱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준비된 햄, 새송이버섯, 쪽파도 소고기 길이와 너비에 맞춰 썰어주세요.
Step 3
꼬치에 재료를 꽂을 때는 가장 큰 사이즈의 ‘대’ 사이즈 이쑤시개를 사용합니다. 햄 → 맛살 → 새송이버섯 → 쪽파 → 소고기 순서대로 꽂아주세요. 이때 쪽파는 줄기 부분과 푸른 잎 부분을 적절히 섞어서 꽂으면 색감도 좋고 식감도 살아납니다. 꼬치 하나당 재료를 3~4조각씩 넉넉하게 꽂아 풍성하게 만들어주세요.
Step 4
꼬치에 꽂은 재료에 부침가루 옷을 꼼꼼하게 입혀줍니다. 가루가 너무 두껍지 않도록 톡톡 털어내어 얇게 코팅하듯 발라주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계란 옷도 잘 붙고 전이 깔끔하게 부쳐집니다.
Step 5
부침가루 옷을 입힌 꼬지에 계란물을 고루 입혀줍니다. 20개 분량을 기준으로 할 때 달걀 6개가 넉넉하게 사용되니, 계란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준비해주세요. 계란물을 듬뿍 묻혀야 노릇하고 맛있게 부쳐진답니다.
Step 6
팬을 예열한 후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계란옷을 입힌 꼬지전을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중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야 속까지 잘 익고 타지 않아요. 한 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서 다른 면도 똑같이 부쳐주시면 맛있는 꼬지전 완성입니다.
Step 7
먹음직스럽게 부쳐진 꼬지전을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가장 맛있어요! 명절 상차림은 물론, 특별한 날이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손색없는 꼬지전을 맛있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