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건강 보물, 톳과 부드러운 두부의 만남 – 톳두부무침 레시피
신선하고 건강한 ‘톳두부무침’으로 입맛 살리는 법
쫄깃한 톳과 고소한 두부가 만나 씹는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톳두부무침’을 소개합니다.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밑반찬으로, 혹은 특별한 날의 별미로도 손색없어요. 바다의 향긋함과 담백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맛을 즐겨보세요!
톳 두부무침의 신선한 재료- 신선한 톳 1봉지 (마트에서 쉽게 구매 가능합니다)
- 부드러운 두부 1/2모
- 매콤함을 더할 청양고추 1개
- 색감을 살려줄 홍고추 1/2개
- 아삭한 식감의 대파 흰부분 조금
황금 비율 톳 두부무침 양념- 구수한 맛의 된장 1수저
- 향긋함을 더하는 다진 마늘 1/2수저
- 감칠맛을 끌어올릴 참치액젓 1수저 (국간장으로 대체 가능)
- 고소함을 더해줄 깨소금 1스푼
- 마무리 향긋함, 참기름 1수저
- 구수한 맛의 된장 1수저
- 향긋함을 더하는 다진 마늘 1/2수저
- 감칠맛을 끌어올릴 참치액젓 1수저 (국간장으로 대체 가능)
- 고소함을 더해줄 깨소금 1스푼
- 마무리 향긋함, 참기름 1수저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신선한 톳을 준비할 차례입니다. 대형마트나 시장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톳 1봉지를 준비해주세요. 톳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씻어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해요. 쌉싸름한 맛을 좋아하시면 끓는 물에 살짝 데치는 과정을 거치셔도 좋습니다.
Step 2
톳두부무침을 위한 모든 재료를 다시 한번 확인할게요. 메인 재료인 톳 1봉지, 부드러운 두부 반 모, 매콤한 맛을 책임질 청양고추 1개, 보기 좋은 색감을 위한 홍고추 반 개, 그리고 향긋함을 더할 대파 흰부분 조금입니다. 이 재료들로 근사한 무침을 완성해볼까요?
Step 3
깨끗하게 씻은 톳을 끓는 물에 넣고 약 1분 정도만 살짝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식감이 물러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데친 톳은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힌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물기를 잘 빼야 양념이 겉돌지 않고 잘 배어요.
Step 4
이제 볼에 준비한 톳을 담고, 두부 반 모는 손으로 꾹 짜서 물기를 제거한 뒤 큼직하게 으깨어 함께 넣어주세요. 뭉쳐있는 두부는 덩어리째 넣어도 좋고, 으깨서 넣어도 좋아요. 준비해둔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흰부분도 송송 썰어 넣고 섞어줍니다.
Step 5
맛있는 톳두부무침을 완성할 양념 재료를 소개합니다. 구수한 된장 1수저, 알싸한 풍미의 다진 마늘 반 수저, 감칠맛을 더해줄 참치액젓 1수저 (없다면 국간장으로 대체 가능해요), 고소함을 살짝 더할 깨소금 1스푼, 마지막으로 은은한 참기름 1수저를 준비해주세요.
Step 6
준비된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부드럽게 무쳐줍니다. 톳과 두부, 채소들이 양념과 고루 잘 섞이도록 집중해주세요.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된장이나 참치액젓을 조금 더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맛있게 무쳐진 톳두부무침은 예쁜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