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 고소한 봄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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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 고소한 봄동전

쌀쌀한 겨울, 따뜻한 방에서 즐기는 야식이 생각날 때, 혹은 비 오는 날 막걸리와 찰떡궁합인 전이 먹고 싶을 때! 제철 맞아 달콤하고 고소한 봄동으로 바삭바삭 맛있는 봄동전을 만들어 보세요. 밀가루와 쌀가루를 황금 비율로 섞어 만든 반죽 덕분에 겉은 더욱 바삭하고 속은 봄동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초간단 레시피로 출출할 때 간편하게 만들어 즐기기 딱 좋아요!

요리 정보

  • 분류 : 메인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간식
  • 조리법 : 부침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봄동전 재료

  • 봄동 1포기
  • 밀가루 1컵
  • 쌀가루 1/2컵
  • 소금 2꼬집

조리 방법

Step 1

맛있는 봄동전의 첫걸음은 바로 반죽! 밀가루와 쌀가루를 2:1 비율로 볼에 담아주세요. 여기에 소금 두 꼬집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소금은 반죽의 맛을 살려주는 역할을 해요.)

Step 1

Step 2

차가운 물을 부어가며 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잘 섞어주세요. 쌀가루가 충분히 풀어지도록 반죽을 30분간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답니다. (잠깐의 숙성으로 맛이 훨씬 좋아져요!)

Step 2

Step 3

봄동은 한 잎씩 뜯어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준비된 반죽 옷을 봄동 앞뒤로 얇게 골고루 입혀줍니다. (너무 두껍게 입히면 눅눅해질 수 있으니 얇게 발라주세요.) – 참고: 사진 속 봄동에 보이는 가는 선은 새우수염이 실수로 들어간 것으로, 머리카락이 아니니 안심하세요! ㅎㅎ

Step 3

Step 4

팬을 중불로 달궈 기름을 넉넉히 두른 후, 반죽 옷을 입힌 봄동을 올려주세요.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맛있어 보이는 황금빛이 돌도록 부쳐줍니다.

Step 4

Step 5

쌀가루를 넣어 만든 반죽 덕분에 정말 바삭하게 잘 부쳐졌어요! 부치는 동안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겨 식욕을 자극한답니다.

Step 5

Step 6

겉은 바삭하고 고소한 기름의 풍미와 함께 봄동 특유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맛있는 봄동전이 완성되었습니다! 따끈한 막걸리와 함께 즐겨보세요.

Ste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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