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하고 맛있는 쪽파전

초간단 쪽파전 레시피: 동래파전 스타일로 집에서 맛있게 즐기기

바삭하고 맛있는 쪽파전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쪽파전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간단한 재료로 특별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요리 정보

  • 분류 : 밑반찬
  • 재료 : 채소류
  • 상황 : 일상
  • 조리법 : 부침
  • 인분 : 2 인분
  • 조리시간 : 15 분 이내
  • 난이도 : 아무나

주요 재료

  • 신선한 쪽파 18대
  • 달걀 1개
  • 청양고추 1개 (선택 사항)
  • 부침가루 1.5 큰술
  • 튀김가루 2 큰술

조리 방법

Step 1

먼저, 쪽파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흙이나 이물질이 없도록 꼼꼼히 닦아낸 후, 약 10~12cm 길이로 반을 잘라 준비합니다.

Step 1

Step 2

볼에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담고, 물을 아주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의 농도를 맞춰주세요. 튀김가루가 들어가 바삭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Step 2

Step 3

반죽은 너무 묽지도, 너무 되지도 않게, 주걱이나 숟가락으로 떠 올렸을 때 죽 흘러내리는 정도의 묽기로 맞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걸쭉하면서도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정도)

Step 3

Step 4

청양고추는 매콤한 맛을 더해줄 선택 재료입니다. 씨를 제거하고 잘게 다져주세요. 매운맛을 좋아하지 않으시면 생략하거나 다른 색깔의 고추로 대체하셔도 좋습니다.

Step 4

Step 5

손질해 둔 쪽파를 준비된 반죽에 살살 묻혀 반죽이 골고루 묻도록 해주세요.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중불로 달군 후, 반죽 묻힌 쪽파를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그 위에 다진 청양고추를 솔솔 뿌려줍니다. 쪽파 사이사이에 빈틈이 있다면 반죽을 조금씩 떼어 메워주시면 나중에 뒤집을 때 부서지지 않고 모양이 예쁘게 유지됩니다.

Step 5

Step 6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기 시작하면, 반죽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뒤집개로 뒤집어 주세요. 가장자리가 바삭하게 익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 6

Step 7

뒤집은 후에도 반대쪽 면이 노릇하고 바삭한 황금빛 갈색이 될 때까지 충분히 부쳐주세요. 기름이 부족하면 중간에 조금씩 보충해주시면 더욱 바삭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Step 7

Step 8

다른 작은 그릇에 달걀 1개를 깨뜨려 잘 풀어주세요. 노릇하게 익은 파전 위에 풀어놓은 달걀물을 조심스럽게 부어 펼쳐줍니다. 달걀물이 살짝 익으면 다시 한번 뒤집어서 달걀물이 잘 익도록 잠시 더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Step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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